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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인범, 소속팀 복귀전서 MOM등극에 팬들 '오징어게임이 떠오른다'

by 킴앤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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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인범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소속팀 루빈 카잔에 복귀한 직후 치른 16일 경기에서 최우수선수를 뜻하는 MOM에 선정됐다. 16일 펼쳐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11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풀타임에 가까운 활약(후반 44분 코스티 유코프와 교체)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전반전에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비록 팀은 2-2로 비겼지만, 시즌 공격포인트 2골 1 도움을 기록하게 된 황인범은 '매치 프리미어'가 선정하는 최우수 선수가 되며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황인범의 MOM 등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징어 게임이 떠오른다. 황인범 최고!'라는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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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을 수상한 황인범 / 루빈 카잔 인스타그램

구단 대표 인증 '자체 앱 모델'

현대사회에서 기업이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것은 필수 관문으로 여겨진다. 하나의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축구단 역시 마찬가지인데, 황인범은 소속팀 루빈 카잔이 서비스하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의 홍보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황인범-앱-모델사진
루빈카잔 앱을 홍보하는 황인범 / 루빈카잔 인스타그램

구단의 경기 티켓을 구매하거나, 경기 일정과 소식 등을 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홍보에 황인범이 등장함으로써 어느덧 국가대표 황인범이 루빈 카잔의 대표선수로도 자리매김했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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