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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소프트3

엔씨소프트의 빠른 사과와 BM 개편, 월요일에 시총 반등 가능? 엔씨소프트가 결국 자세를 바짝 낮췄다. 지난 26일 야심 차게 출시한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 2'가 출시와 동시에 '블소의 탈을 쓴 리니지'라는 혹평을 받으며 매출 순위에서 자취를 감췄고, 이틀 연속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빠지면서 시총만 4조가 증발했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한 주식 대유행 시기에 한때 주가가 100만 원을 넘기면서 '황제주'반열에 올랐던 엔씨소프트는 27일 종가 기준으로 659,000원을 기록하며 반토막이 날 지경에 이르렀다. 공식 홈페이지에 바짝 엎드려 아주 공손한 문투로 개선안을 발표한 엔씨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미지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개편 내용 영기 사용 유무과 관계없이 모든 유저가 비각인 아이템 획득 가능 영기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 경험치 .. 2021. 8. 28.
실적 개박살 NC의 간절한 동아줄, 리니지W와 블소2 NC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 5385억 원, 영업이익 1128억 원을 기록한 NC는 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43%) 났다. 말 그대로 실적이 개박살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 흐름이 일시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에 있다. 2021년 초 '리니지 m 롤백 사태'를 시작으로 NC는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고, 야심 차게 출시한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 m'까지 500만 사전 예약자가 무색하게 매출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심지어 야심 차게 창단한 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초유의 리그 중단을 촉발하며 김택진 사장의 사과문까지 내게 했다. 온갖 악재가 겹친 NC는 8월 26일 반 년가량의 사전예약 기간을 거치고 공개가 눈앞에 다가온 '블레이드&소울 2'와 4년간의 준비기간을.. 2021. 8. 22.
블소2라고 다를까, 빠르게 시작된 트릭스터의 하락세. 출시 눈 앞 블레이드앤소울2 NC소프트의 리니지가 롤백 사태를 시작으로 크게 매출이 감소한 이후 야심차게 내놓았던 트릭스터 M이 빠르게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10위권으로 밀려나면서 NC에게 위기감이 몰려오고 있다. 리니지 사태 이후 트릭스터 역시 한 차례 출시가 연기됐던 바 있는 데다가 블레이드 앤 소울 2 역시 2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월 말로 출시가 연기되었다. 그리고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6월 말, 트릭스터에게 빠르게 실망한 유저들에게 NC소프트는 블소 2를 통해 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 5월 6일 출시서 6월말로 연기 기존 5월 6일 출시를 목표로 2월 초부터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었으나, 트릭스터 m 이 출시 직전 신중론이 대두되며 출시가 연기되었고 자연스레 팀킬을 막기 위해 블레이드 앤 소울..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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