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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인종차별 사과에도 아디다스가 처단내린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노쇼 논란으로 한국 내 최악의 이탈리아 클럽이 된 유벤투스가 이번에는 인종차별 행위를 저질렀다. 유벤투스 산하 여성팀인 유벤투스 위민은 6일 자체 공식 SNS 채널에 사진 하나를 올렸다. 원뿔 모양의 훈련용 콘을 머리에 쓴 여성이 동양인 비하로 유명한 눈 찢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다. 유벤투스 위민은 20분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인터넷 세상에 20분은 영원 같은 시간이었고 사진은 이미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유벤투스의 유니폼 스폰서인 아디다스는 사진 속 여성이 유벤투스와 아디다스 로고가 박힌 팀 유니폼을 입고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한 것에 분노하며 조사를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순도 100% 비하적 의도 사진에서 여성이 동양인의 찢어진 눈을 묘사한 이유는 훈련용 콘이 .. 2021. 8. 7.
'SNS 범죄영화' 조연배우와 여자친구, 성관계 몰카 촬영 및 유포로 집행유예 2년 2020년 개봉한 SNS 범죄장르영화에 출연한 조연배우가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범행을 저지를 조연배우의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외도에 분노해 해당 몰카 사진을 일부 유포했고, 기소되어 마찬가지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건개요 조연배우로 활동하던 배우 A씨는 2019년 자신을 '모델 섭외 팀장'이라고 소개하며 어느 여성에게 접근했다. 관계가 깊어져 그 여성과 성관계를 가지게 된 A씨는 성관계 상황을 촬영했다. 한편 A씨는 여자친구 B씨가 있었고, B씨는 A씨가 다른 여성과 외도를 한 것에 분노하여 A씨가 불법적으로 촬영한 성관계 사진을 SNS 오픈 채팅방에 유출했다가 몇 분뒤 삭제했다. 2019년 A씨가 죄를 자수하고, ..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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