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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최다골2

여자 축구 대표팀 몽골에 12-0 대승, 지소연 한국 축구 A매치 최다골 기록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전을 갖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몽골과의 경기에서 12-0 대승을 거뒀다. 17일 우즈베키스탄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는 잉글랜드 위민스 슈퍼리그 (WSL) 첼시 위민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소연이 A매치 통산 59호 골을 터트리며 58골의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 한국 축구 역사상 최다골을 기록하게 됐다. 콜린 벨 감독의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소연과 해트트릭을 기록한 문미라의 활약에 힘입어 몽골을 12-0으로 꺾고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대표팀의 다음 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은 23일 목요일에 펼쳐진다. 31살에 차범근 넘은 지소연 여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지소연은 1991년생으로 한국 나이 31살이다.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영국 무대의 첼시 위민에서 .. 2021. 9. 17.
A매치 최다골 호날두, 논란 일으키고 축구로 보답하는 트러블메이커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경기 종료 직전 팀을 다시 한번 구해내는 골을 터트리며 역전승과 함께 A매치 최다골 기록(111골)을 작성했다.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호날두는 평범한 선수라면 은퇴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철저한 몸 관리로 20대 초반의 신체나이를 자랑하며 여전한 퍼포먼스를 보인다. 논란을 꾸준히 일으키면서도 실력으로 보답하는 '(구) 우리 형' 호날두는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유니폼을 벗는 세리머니를 해버려 경고 누적으로 A매치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예정보다 긴 휴식을 갖게 된 호날두는 오랜만에 복귀한 친정팀 맨유 소속으로 오는 9월 11일 밤 11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나선다. 미담 가득 '우리 형'에서 트러블 메이커로 호날두는 프로생활 전반에 걸쳐 미담을..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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