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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베스트11 선정, '발등에 불 떨어진 벤투?'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을 눈앞에 두고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과 황희찬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나란히 선발 출전한 손흥민과 황희찬은 각각 1 도움(2 도움이었으나 하나는 자책골처리)과 2골을 기록하며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BBC의 베스트 11과 더불어 PL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의 킹 오브 더 매치(KOTM)에도 선정됐다. 토트넘과 울버햄튼 모두 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한국인 국가대표가 모두 맹활약하며 눈앞으로 다가온 시리아-이란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할 경우 파울루 벤투 감독은 더 큰 비판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발등에 불떨어진 벤투 지난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권창훈에게 도움을 건넨 것은 바로 황희찬이었다. .. 2021. 10. 4.
손흥민, 프리킥 결승골로 왓포드전 'KOTM' 선정 '3연승 선두 일등공신'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터트린 깜짝 프리킥 골로 팀이 1-0 승리하면서, 경기 'KOTM(=맨 오브 더 매치=MVP)'에 선정됐다. 신임 감독 누누가 이끄는 토트넘 핫스퍼는 3 연속 1-0 경기를 일궈내며 3연승을 질주, 리그 선두에 올랐다. 3골 중에 2골을 기록하며 선두 등극의 1등 공신이 된 손흥민은 재계약 이후 기량이 떨어지는 몇 스타들과 달리 여전한 모습을 자랑했다. 손흥민은 9월에 한국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을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프리킥 골에 88분 물론 손흥민이 기록한 골은 프리킥 골, 그것도 어느정도 행운에 의한 득점으로 몸상태에 대한 안심을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부상 우려를 불식시키듯 선발 출전했고, 풀타임에 가까운 88..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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