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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27

UFC 헤비급 프란시스 은가누 vs 시릴 가네 맞대결! 날짜는 언제? UFC 최대의 맞대결이 펼쳐질 모양새다. 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와 헤비급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꼽히는 시릴 가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의 경기는 종합 격투기 전적 19전 16승 3패의 은가누와 10전 10승 무패 가네의 전적은 물론 챔피언 자리를 두고 펼치는 타이틀 매치라 더 눈길을 모은다. UFC 판 '고질라 vs 콩'이라는 헤비급 타이틀 매치는 한국시간 2022년 1월 23일 UFC270에서 펼쳐질 것을 예상되고 있다. 원래는 친구였던 두 사람 은가누와 가네는 프랑스 종합격투기 팀 'MMA팩토리'에서 함께 훈련하던 동료사이였다. 하지만 은가누가 2018년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굴욕적 판정패를 당한 이후 팀을 떠났고, 두 사람의 사이는 점차 멀어졌다. 현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와 .. 2021. 10. 9.
'브래드 버리 만들자'의 브래드 버리는 누구? 대한민국 빙상계에서 꾸준히 효자종목으로 자리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종목인 쇼트트랙은 동계 올림픽 하면 떠오르는 상징이기도 하다. 최근 국가대표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 심석희와 관련하여 '브래드 버리'라는 이름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언뜻 기술명같이 들리기도 하는 이 이름에 대해 알아보자. 스티븐 브래드버리 호주의 전설 풀 네임 스티븐 브래드버리(Steven Bradbury)의 이 남성은 호주 쇼트트랙의 전설로 남은 선수이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노르웨이)에서 호주에게 사상 최초의 동계올림픽 메달(5,000m 계주 동메달)을 따는데 공헌했던 브래드버리는,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까지 출전했고, 특히 2002년에는 자신의 인생을 뒤흔드는 1,000m 종.. 2021. 10. 8.
안산-김우진 2관왕, '한국 양궁대표팀 혼성-단체전 싹쓸이 금메달' 미국에서 펼쳐지는 양궁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이 남자와 여자 단체전, 혼성전의 금메달 3개를 모두 휩쓸었다. 특히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과 김우진은 혼성전에 출전하며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단체전은 김우진-김제덕-오진혁이 미국을 6-0으로, 여자 단체전은 안산-장민희-강채영이 멕시코를 5-3으로, 혼성전에서는 안산-김우진이 RAF(러시아)를 6-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김우진-김제덕, 안산-장민희가 남녀 개인전 8강에 올라 금메달을 노린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안산과 김우진이 랭킹라운드 1위에 오르고 혼성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남녀 단체전까지 금메달을 싹쓸이하면서 한국 양궁 대표팀은 세계무대에서 여전한 위용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표팀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2021. 9. 25.
안산 1위 등극 '이번에는 김제덕 아닌 김우진과 함께 간다' 도쿄 올림픽에서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3관왕에 등극한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미국 아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646점으로 리커브 여자 랭킹라운드 1위를 기록했다. 도쿄 올림픽에 이어 랭킹 라운드 1위로 혼성전 출전권을 따낸 안산은 677점으로 남자 랭킹라운드 1위를 기록한 김우진과 혼성팀을 이루게 됐다. 도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김제덕은 랭킹라운드 6위, 오진혁은 7위를 기록했다. 전국체전 아니고 세계선수권인데 미국에서 펼쳐지는 양궁 2021 세계 선수권에서는 마치 전국 체전인 듯 순위권을 점령한 한국 선수들의 위용을 여전히 느낄 수 있다. 안산과 김우진이 나란히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여자 랭킹라운드에서는 장민희(642점)가 3위, 강채영(640점)이 4위를 기록했고,..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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