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영화

김동완-이봉근, 조선판스타 합류! 올해 재개봉하는 '광대:소리꾼'에서 인연

by 킴앤 2021. 7. 29.
반응형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과 국악인 이봉근이 MBN의 새 예능 프로그램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에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2020년 개봉했던 판소리 영화 '광대:소리꾼'에서 인연을 맺었던 김동완과 이봉근은 올해 재개봉하는 '광대:소리꾼 감독판'과 함께 '조선판스타'에 동반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완과 이봉근이 출연하는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는 오는 8월 14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조선판스타-이봉근-김동완
조선판스타-이봉근-김동완

두 명의 '소리꾼', '조선판스타'에서 재회

지난 2020년 개봉했던 '광대:소리꾼'에 출연했던 국악인 이봉근과 가수 출신 배우 김동완이 조선판스타에서 판정단으로 다시 만난다. '광대:소리꾼'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던 두 사람은 '조선판스타'에서 만나 서로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오는 8월 14일에 첫 방송을 진행하는 '조선판스타'의 이슈몰이가 성공하면, 오는 9월 2일에 재개봉하는 '광대:소리꾼 감독판'의 흥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2020년 관객수 1,520명, 재개봉 간다

2020년 7월에 개봉했던 영화 '광대:소리꾼'은 스크린을 많이 따내지 못하며 관객수 1,520명을 기록했다. 국악계 BTS 이봉근을 비롯해 김동완, 이유리, 박철민 등의 유명 배우들이 등장하는 것에 비해 다소 의아한 성적이었다. 이에 재편집의 과정을 거쳐 기존 컷들의 교체, 편집 영상 추가 등 감독의 최초 취지를 제대로 드러낸다. 남북 합작 영화로 기획되어 2018년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와 협약으로 북한 촬영까지 허락받았지만, 북미 하노이 협상 결렬로 무산된 북한의 절경까지 이번 재편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감독판'으로 돌아온 '광대:소리꾼 감독판'은 오는 9월 2일에 재개봉한다.

↓국뽕을 넘어 국악뽕이 차오른다. 지금 당장 가야금 사러가기↓

 

동양국악기 25현가야금(옥금장 고급)

COUPANG

www.coupang.com

AD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