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멜랑꼴리아 합류,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창완 망나니 아들역의 그 배우

배우 최우성이  tvN의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합류한다. '멜랑꼴리아'는 배우 임수정, 이도현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조연 장규영 역할을 맡게 될 최우성은, 2020년 김수현과 서예지가 주연을 맡아 인기리에 방송된 tvN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병원장 오지왕(김창완)의 망나니 아들이자 괜찮은 병원 보호사인 '오차용'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tvN의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오는 11월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최우성-인스타그램

3년간 드라마 9편

동국대학교 16학번이자 1997년생의 젊은 배우 최우성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한 이후 올해까지 3년간 드라마 9편에 출연할 정도로 많은 작품을 거쳤다. 2019년에만 jtbc '열여덟의 순간'을 비롯해 유튜브 웹드라마 '트리플썸2', MBC '웰컴 2 라이프'에 이르기까지 세 편의 드라마를 거친 최우성은, 단역으로 시작해 점차 비중을 늘려갔다.

서예지 주연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김창완의 망나니 아들 역할로 출연해 깨알 재미 요소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키 186cm, 몸무게 76kg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는 최우성은 뚜렷한 비주얼과 훌륭한 체격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신체조건을 갖췄다.

2021년에만 다섯편

총 9편의 출연작 중 올해 2021년에만 네 편에 출연한 최우성은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KBS2 '대박부동산', tvN '간 떨어지는 동거', KBS2 '경찰 수업'에 출연하며 반년 동안 4편의 드라마를 거쳤다. 하반기 '멜랑꼴리아'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우성이 '장규영' 역할로 출연하는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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