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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조여정은 어떻게 수산물 수출 홍보대사가 된걸까

by 킴앤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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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던 '기생충'의 주연배우 조여정이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여정과 해양수산물이 어떤 관계가 있어서 홍보대사가 된 건지 의문이 드는 가운데, 배우 조여정은 한국 정부가 품질을 인증한 수산물 수출 통합 브랜드 'K-FISH'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알려졌다. 

조여정-인스타그램
조여정-인스타그램

대표 원톱 주연

원래도 인기도와 연기력을 인정받던 조여정은 '기생충'의 대성공 이후 대한민국 대표 원톱 주연급 여배우로 거듭났다. KBS2에서 2019년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이어 '바람피면 죽는다'의 주연을 연속으로 맡으면서 달라진 입지를 스스로 증명한 조여정은, 2021년 하반기에 방송될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배우 김지수와 함께 여성 투톱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

수산물 수출 역대 최대실적

배우 조여정이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는 알 수 없지만, 그와 별개로 올해 수산물 수출액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7월 23일 기준 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한 수출액은 코로나로 인한 타격을 회복한 수산물 수출시장이 활약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배우 조여정의 홍보대사 위촉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조여정의 첫 천만영화 '기생충'의 스토리보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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