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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서울대작전' 제작 확정! 문소리 유아인 등 초호화 캐스팅

by 킴앤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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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자체 제작 영화 '서울대작전'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믿고 보는 배우 문소리, 유아인, 정웅인부터 '프로듀스 101' 옹성우, '인간 수업' 박주현까지 총 8인의 스타들로 이뤄진 캐스팅은 초호화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 대작전'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로 알려졌다.

서울대작전
'서울대작전' 넷플릭스 유튜브 캡처

디즈니 플러스 공세는 호화 캐스팅으로 방어

올 가을 국내에 런칭될 것으로 보이는 디즈니의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OTT 서비스 중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점차 가입자가 줄어들고 있는 넷플릭스가 초호화 캐스팅을 앞세워 다시 공세에 나선다.

이미 넷플릭스 내에서 '인간수업'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박주현은 물론 극장가에서도 손에 꼽히는 배우들인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김성균, 정웅인, 문소리에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워너원' 옹성우까지 이목을 끄는 캐스팅을 통해 입지 다지기를 시도한다.

1988 서울 올림픽 배경 '서울대작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울대작전'에서는 1988년 서울에서 올렸던 올림픽을 배경으로 80년대 올드카들의 카체이싱 액션, 올드스쿨 음악 등을 통해 향수와 액션 쾌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200억 원의 제작비로 화제가 된 '서울대작전'의 공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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