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 유기 동물 위해 2천만원 기부에 봉사활동까지

배우 공승연(본명 유승연)이 펫푸드 유통기업 카디날 코리아와 함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안성 평강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카디날 코리아와 배우 공승연

봉사단체 '쉼'과 배우 이동건 등도 참여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카디날 코리아 자체 봉사단체인 '쉼'을 중심으로 배우 이동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정환 및 다수의 봉사단이 함께했다. 이날 배우 공승연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약 2천만 원 상당의 유기 동물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며 매출액의 5%를 기부해온 카디날 코리아에 힘을 더했다.

 

꾸준한 자선 활동

지난 3월에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과 함께 동생 트와이스 정연과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배우 공승연은 5천만 원의 페스룸 반려동물 제품 기부에 참여한 바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배우 공승연은, 지난 19일 첫 주연을 맡은 장편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개봉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