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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서예지 출연논의 중인 tvN '이브의 스캔들' 남주는 박병은?

by 킴앤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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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 역할로 인기를 모으다 '김정현 가스 라이팅 논란'으로 모든 일정에서 하차한 배우 서예지가 연기 복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지가 출연을 제안받은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뒤집은재벌의 이혼소송을 다루는 치정 멜로드라마로 여주인공에 서예지, 남주인공에 '킹덤'으로 주가를 높인 박병은이 물망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지_사진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이제는 빌런이된 서예지

스페인 유학시절부터 가장 최근의 김정현 가스 라이팅 논란에 이르기까지 서예지는 2013년 데뷔 이후 지속적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스페인 유학시절의 학력 위조 논란, 영화 '다른 길이 있다'의 연탄가스 거짓말 논란 등 빌런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채롭고 꾸준한 논란을 가지고 있다. 갖은 구설수에도 지속적으로 출연 제안을 받는 서예지는 그만큼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 능력에 대해서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과연 서예지가 tvN의 '이브의 스캔들'의 활동을 통해 이미지 반전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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