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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이 퍼졌다. 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을 실감하고 있다. 7월 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212명 발생하면서 완화되려던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연기되는 등 사회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에 KBS 타격
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이 지난 6월 30일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오늘(7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즉각적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 2 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의 DJ 임백천이 얼마 전 확진 판정을 받고, 오늘(7일) 브레이브 걸스가 촬영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하는 등 KBS는 어느 방송사보다도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됐다.
뮤지컬계도 타격
방송계와 직접 연관이 되어있는 연극 혹은 뮤지컬계도 큰 타격을 받게 됐다. '광화문연가'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성규에 이어 차지연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광화문연가'의 제작 발표회가 취소되는 등의 타격이 있었다. 오늘(7일) 성규는 완치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를 종료했지만, 차지연은 여전히 치료를 진행 중이다. 방송과는 달리 관객과 직접 만나는 연극과 뮤지컬은 배우의 확진이 어느 분야보다도 치명적이다. 방송과 뮤지컬계를 아우르는 연예계에 코로나의 망령이 뻗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을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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