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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아걸 가인, 프로포폴 투약에 공식입장

by 킴앤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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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이 프로포폴 투약에 대해 약식 기소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7월 1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가인은 지난 2019년 7월 경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약식 기소되어 벌금형 1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가인-인스타그램
가인 인스타그램

소속사 공식 입장 요약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가인이 지난해 프로포폴 투약으로 약식 기소를 받아 벌금 100만원 처분을 받았으며, 가인과 소속사 모두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앞서 사과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활동 중에 있었던 스트레스와 우울증, 수면장애 등으로 고통받던 가인이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했으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마약 거절 과거 발언에 더 큰 비판

가인은 이전 배우 주지훈과 연인관계에 있었으나 2017년 결별했다. 결별 직전 개인 sns를 통해 전 연인 주지훈이 마약 전력을 가진 것, 자신에게 주지훈의 친구가 마약을 권유한 것에대해 폭로하며 해당 사실을 강하게 비판했으나, 이번 벌금형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발언이 크게 퇴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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