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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전속계약, '미스틱 스토리'와 공백기 깨고 활동 재개

by 킴앤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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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소식이다. 새롭게 계약한 미스틱 스토리는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을 중심으로 작곡가 김이나, 가수 정인과 조정치,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서장훈, 배우 조한선과 고민시와 웹툰 작가 기안 84 등 다양한 분야의 소속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검법 남녀 2 이후로 연기활동을 쉬고 있는 정유미는 공백기를 깨고 미스틱과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정유미-인스타그램
정유미-인스타그램

82년생 아니고 83년생 아니고 84년생 정유미

'82년생 김지영'으로 유명한 동명의 1983년생 배우 정유미가 있어 항상 소개에 혼동을 겪는 정유미는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 보다 한 살어린 1984년생이다. 한국 나이 38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는 정유미는 혼동되는 일이 잦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애초에 인지도가 없다면 혼동도 되지 않는다.

공백기 깨고 활동재개

2003년 영화 '실미도'를 통해 데뷔하며 이름을 알린 정유미는 지금까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계속하다 2019년 '검법 남녀 시즌2'를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연기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의 존재로 음악과 예능위주의 기획사로 알려진 미스틱에는 조한선과 고민시 등의 연기 아티스트들도 대거 포진해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두루 섭렵해온 정유미가 미스틱과 함께 다시 한번 대중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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