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보다 큰 아이패드 출시? 2023년 더 커진 아이패드 출시설

애플 전문 분석가 블룸버그의 마크 커먼 기자에 의하면, 애플이 2023년에 현재 아이패드 최대 사이즈인 12.9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소문에 불과할 뿐이지만, 삼성 역시 지난 SID2021을 통해 17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태블릿의 출시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M1칩 탑재로 날개 단 아이패드

맥북에 탑재되는 M1칩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화제에 오른 아이패드는, 단숨에 지난 세대를 토사구패드로 만들며 시장을 사로잡았다. 쾌적한 화면 크기에 비해 휴대가 어렵다는 12.9인치 아이패드의 단점이 아이패드 프로 3세대부터 리뉴얼되면서 어느 정도 커버되면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는 전문가들의 영역을 넘어 대화면을 원하는 일반인의 영역으로 범위를 넓혔다.

사골의 화신 애플이 과연?

전략을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삼성과는 달리, 라인업 만큼은 확고하게 자리 잡은 애플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디자인을 우려먹는 경향이 있다. 최초의 아이패드와 유사한 홈버튼 아이패드가 여전히 보급형 모델을 통해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우려먹기에는 이골이 난 애플이 화면 크기 확대를 통해 필연적으로 올 수밖에 없는 디자인의 변화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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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 M1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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