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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 국제영화제인 BIFF가 6일부터 막을 올린다.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개막식 사회를 맡아 화제가 된 BIFF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BIFF는 2020년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개막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방역 수칙 준수하에 오프라인으로 정상 운영되면서 '위드 코로나'의 시험무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의 개막작은 배우 박해일과 최민식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임상수 감독의 영화 '행복의 나라로'다. 15일에 종료되는 BIFF의 폐막식은 배우 이준혁과 이주영이 사회를 맡는다.
폐막식 사회자 이주영은 누구?
송중기, 박소담, 이준혁은 방송가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많은 인지도를 갖고 있지만, 폐막식 사회자 중 한 명인 이주영은 상대적으로 적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주영은 2012년 영화 '조우'를 통해 데뷔해 어느덧 10년을 채워가는 중견 배우이며,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배우 구교환의 떡상과 더불어 주목받는 '메기', '야구소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급격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OCN 오리지널 '타임스'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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