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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곽정은이 지적재산권 피해를 호소했다. 곽정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정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신의 영상강의 공동구매 게시글을 캡처해 올리며 '다음 카페 여성시대라는 곳의 글. 힘이 빠집니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곽정은이 클래스 101이라는 인터넷 강의 업체와 협업해 만든 '관계&커리어 명상 솔루션'의 계정 공유 제안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었고, 원칙적으로 계정 공유가 허용되지 않았음에도 여성시대에 해당 강의를 목적으로 글이 올라오자 오픈을 앞두고 영상 제작에 힘쓴 곽정은이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곽정은과 클래스 101의 '관계 & 커리어 명상 솔루션 <DEAR SELF-디어 셀프>는 오는 10월 19일에 오픈된다.
곽정은의 관계 & 커리어 명상 솔루션
'곽정은의 관계 & 커리어 명상 솔루션'은 얼리버드 신청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19일에 강의가 오픈된다. 클래스 101의 강의답게 오픈전 얼리버드 기간에 강의를 신청하면 오픈 후 강의보다 무려 31% 할인된 가격에 수강이 가능하며, 강의 오픈 기간이 경과될수록 수강료가 올라간다. 강의 오픈 전에 수강을 신청하면 모든 수강생에게 힐링사운드 명상 앱 <코끼리> 1개월 무료 이용권을, 30명을 추첨하여 레드 컨테이너 오가닉 트래블 3종 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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