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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3

천우희 전속계약, 키이스트 부사장 출신 홍민기의 'H&엔터' 간다 배우 천우희가 설립 갓 1년이 지난 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엔터는 기획사 키이스트의 부회장 출신 홍민기가 2020년 6월에 세운 신생 기획사다. 소속 아티스트로 주지훈, 정려원, 손담비, 정수정, 윤박 등과 함께하고 있다. 새롭게 H&엔터와 함께 출발하게 된 천우희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에서 임시완과 주연을 맡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신부수업'부터 '곡성', '멜로가 체질'까지 2004년 권상우-하지원의 영화 '신부수업'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천우희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강형철 감독의 '써니'를 거쳐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영화와 드라마 도합 30편을 넘는 작품.. 2021. 8. 4.
블랙위도우 200만, '랑종' 예상 밖 혹평에 다시 1위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블랙위도우'가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 7월 7일 개봉한 '블랙위도우'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가 격상되는 데다 나홍진 감독 제작 참여의 '랑종'이 14일 개봉하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랑종'이 예상 밖으로 혹평을 받으며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블랙위도우'는 '분노의 질주'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200만 이상의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별점도 두 감독이 나누면 반이 된다 '곡성', '추격자'로 국내에 많은 팬들을 보유한 '나홍진'감독이 제작에 참여하여 크게 화제를 모은 영화 '랑종'은 현재 롯데시네마 별점 6, 메가박스 별점 6.7, CGV 프리에그 67%로 혹.. 2021. 7. 18.
블랙위도우 100만, 거리두기 4단계 영향에 관객 수 떡락? 2년 동안 묵혀있다가 2년 만에 세상에 나오는 데 성공한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마블 신작, '블랙 위도우'가 100만 관객을 모았다. 개봉일이 다가오던 6월 말 거리두기 완화가 예고되며 흥행 대박이 기대되던 '블랙 위도우'는, 예상대로 굶주렸던 마블 팬들을 맞이하며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그러나 7월 들어 다시 코로나19가 재 확산되면서 막 개봉한 '블랙 위도우'의 흥행에 위기가 닥쳤다. 이제 막 개봉한 '블랙 위도우'가 코로나 속에서도 관객들을 알차게 챙기며 흥행을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그대로 가라앉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호평과 혹평사이 어느 영화 유튜버가 영화 '블랙위도우'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했다. 아이유 콘서트에 갔는데, 아이유는 앞에 한 20%..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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