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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설립 갓 1년이 지난 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엔터는 기획사 키이스트의 부회장 출신 홍민기가 2020년 6월에 세운 신생 기획사다. 소속 아티스트로 주지훈, 정려원, 손담비, 정수정, 윤박 등과 함께하고 있다. 새롭게 H&엔터와 함께 출발하게 된 천우희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에서 임시완과 주연을 맡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신부수업'부터 '곡성', '멜로가 체질'까지
2004년 권상우-하지원의 영화 '신부수업'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천우희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강형철 감독의 '써니'를 거쳐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영화와 드라마 도합 30편을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 천우희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배우 임시완과 주연을 맡아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가 지난 6월 촬영을 마쳤다. 평범한 회사원 역할의 천우희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이후 일상 전체에서 위협을 받는 내용의 현실 밀착형 공포물이다. 일본의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아직 개봉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는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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