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학범9

올림픽 축구 온두라스전 선발 명단 발표! 박지수-김진야 선발, 송민규-이강인 제외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3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총 22명 중 18명으로 구성되는 이번 온두라스전 엔트리에서 와일드카드 황의조, 권창훈, 박지수가 모두 선발 출전했고, 김진야가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 2차전에서 무거운 움직임을 보인 송민규와 루마니아전 멀티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박지수-김진야 선발 지난 루마니아와의 2차전에서 수비적인 안정감은 물론 이강인의 쐐기골까지 이끌어내며 만점활약을 선보인 박지수가 선발 출장한다. 박지수는 김민재의 합류 무산으로 뒤늦게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됐음에도 불구하고 안정감은 물론 공격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호흡에 대한 우려를 스스로 불식시켰다. 누구보다 군.. 2021. 7. 27.
올림픽 축구 온두라스전 관전포인트 + 경우의 수 일요일 오후 5시, 김학범호의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3차전이 펼쳐진다. 상대는 지난 리우 올림픽 8강에서 우리에게 0대 1 패배를 안겼던 온두라스. 온두라스전의 관전 포인트와 축구 대회마다 돌아오는 우리의 친구, '경우의 수'에 대해 알아보자. 관전포인트 1. 3333 지난 루마니아전에서 4대 0 대승을 거두면서 김학범 감독의 한국대표팀은 B조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획득한 승점이 고작 3점이다. 2위 온두라스도 3점, 3위 뉴질랜드도 3점, 4위 루마니아도 3점이다. 역사상 최고의 꿀조라며 환호했던 것은 상대팀들에게도 마찬가지였고, 너도나도 꿀조에 걸렸다는 분위기에 걸맞게 사이좋게 3점씩 나눠가졌다. 모든 팀에게 8강 진출 가능성은 물론 조 1위의 가능성까지 열려있는 상태다. 조 1위부터 4위까지 어.. 2021. 7. 26.
올림픽 축구 대표팀, 뉴질랜드를 반드시 이겨야한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 축구 첫 경기의 날이 다가왔다. 올림픽 개막식보다도 하루 먼저 치러지는 축구 종목에서 김학범호는 뉴질랜드와 7월 22일 오후 5시 1차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 대표팀 역사상 역대급 '꿀조'라고 꼽히는 이번 조편성의 가장 위험한 점은, 우리 조의 모든 팀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전력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기세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첫 경기 뉴질랜드전 승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조별리그만 통과하면, 토너먼트부터는 아무도 모른다. 국대급 멤버의 뉴질랜드 첫 경기 상대인 뉴질랜드는 국가대표급 선수구성으로도 유명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번리에서 잔뼈가 굵은 공격수인 크리스 우드를 중심으로 한 선수단은, 김학범 감독이 경계할 정도로 탄탄하게 이루어져 있다. 국.. 2021. 7. 22.
'아르헨과 무승부' 김학범호, 모의고사 2차전은 '지냑포함' 프랑스다 지난 13일 올림픽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경과 엄원상의 원더골로 2-2 무승부를 치른 김학범호는 오는 16일 프랑스를 상대로 올림픽 직전 모의고사 2차전을 치른다. '멕시코리그 레전드'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공격수 지냑을 와일드카드로 선발한 프랑스에는 빅클럽들의 오퍼가 쏟아지는 카마빙가도 포함되어있다. 김학범호와 프랑스의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8시 SBS와 쿠팡 플레이를 통해서 중계된다. 전력 노출 최소화했던 아르헨티나전 전력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반전은 와일드카드를 모두 제외했고, 골키퍼도 주전 송범근을 제외했다. 황의조-권창훈-이강인 역시 후반전에서야 교체 투입된 데다 이적 협상 중인 김민재는 명단에서도 제외되어 관중석에 앉았다. 선수단의 모든 몸상태를 2.. 2021. 7.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