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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축구9

이승우, 백승호, 조규성, 오세훈 충격제외. 올림픽 대표팀 2차 소집 명단 발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남자축구 대표팀이 2차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가나와의 2차전에서 뚜렷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이승우와, 경쟁이 심한 미드필드 라인에서 인상을 남기지 못한 백승호가 탈락한 가운데 팀 내 유이한 중앙 공격수인 조규성과 오세훈이 동반 제외되어 축구팬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자연스럽게 김학범 감독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룩했던 황의조의 발탁 가능성이 높아졌다.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최종 엔트리는 6월 30일에 발표된다. 지난 겨울의 이적 소동이 모두 물거품으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부진하면서 올림픽 출전을 위해 K리그 1 수원 삼성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던 이승우는, 포르투갈의 포르티모넨스 SC에 임대되면서 유럽에 잔류했다. 임대 후에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 2021. 6. 16.
올림픽 축구대표팀, 15일 가나와 2차전 이후 16일에 1차 합격자 발표. 합격자 2차 훈련 이후 30일 최종명단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늘 가나와 2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이 출전할 것으로 유력한 가나와의 2차전이 끝나면, 코치진의 선수 평가를 거쳐 16일에 2차 전지훈련 명단을 발표한다. 일종의 1차 합격자 발표인 셈. 22일 2차 훈련을 진행한 후 30일에 최종 18인 명단이 발표된다. 1차 합격을 통해 최종 면접에 도달하기 위한 마지막 평가전인 가나와의 2차전은, 오늘 15일 오후 8시 TV조선과 아프리카 TV, 웨이브 등을 통해 중계된다. 이강인-오세훈,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출격 지난 1차전을 통해 최전방 공격수로는 조규성이 나섰고 10번의 등번호를 받은 김진규가 미드필드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선수 전원을 활용해봐야하는 평가전인 만큼 이번에는 이강인-오세훈의 .. 2021. 6. 15.
김진야 퇴장, 전반 40분만에 망가진 올림픽 축구 평가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오늘 가나와의 평가전 1차전이 있었다. 최종 명단 결정 이전 마지막 소집인 이번 평가전에서는 소집 인원인 28명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하게 된다. 그만큼 옥석을 가려내기 위한 중요한 경기인데, FC서울의 측면 수비수인 김진야가 전반 40분 만에 퇴장당하면서 김학범 감독의 평가전이 1차전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크게 망가졌다. 평가전의 의미 평가전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선수 개개인이 실전에서 보여주는 기량을 체크하는 것과 감독의 전술을 실전에 녹여냈을 때 얼마나 실현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에 있다. 그러나 전반전에서 김진야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김학범 감독이 올림픽 본선에서 보여줄 경기 전술을 테스트함에 있어 큰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021. 6. 12.
이승우 선발, 올림픽대표팀 가나전 출전명단 발표 포르투갈 리그 포르티모넨스 SC에서 저조한 출전 기록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던 이승우가 오늘 가나와의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킥오프를 한 시간 앞두고 발표된 출전 명단에는 이승우를 비롯해 조규성, 엄원상, 정승원, 이수빈, 김진규, 김진야, 이상민(주장), 김재우, 이유현, 안준수가 출전한다. 기대를 모으는 이강인과 백승호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두 경기 안에 증명해야한다 총 28명이 선발된 이번 평가전 2연전에서 우리 선수들은 모든 것을 증명해야 한다. 와일드카드를 제외하고 15명만이 살아남는 이번 명단에서는 가장 이름값이 높은 이승우는 물론이고 오랫동안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어온 조규성, 주장 이상민까지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특히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저조했던 이승우와 주장임에..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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