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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6

올림픽 축구대표팀, 아르헨티나-프랑스와 평가전 실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이 22일 뉴질랜드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강호들과 평가전을 치른다. 13일 화요일에는 얼마 전 메시의 숙원을 풀어준 아르헨타나와(얘네는 올대지만), 16일에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얘네도 올대지만)와 2연전을 치른다. 개막 직전 금메달 후보들과 평가전을 치름으로써 런던 올림픽에 이은 2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김학범호는 마지막 개선사항을 점검한다. 13일 아르헨티나전 13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치른다. 지난 11일 코파 아메리카에서 드디어 메시의 우승 한을 풀어준 아르헨티나는 연령별 대표팀 역시 매우 강하다. 어느덧 13년이 흘렀긴 하지만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메시와 아게로를 앞세워 금메달을.. 2021. 7. 11.
김학범 감독, 손흥민 올림픽 와일드카드 제외한 이유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22인의 남자 축구 대표팀이 확정되고, 오늘 파주 NFC에 소집됐다. 올림픽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소집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소집을 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을 제외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은 우리가 보호하고 아껴야할 선수다. 이미 혹사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로 많은 경기를 뛰었고, 올림픽 일정상 혹사의 가능성이 높다. 누적피로가 발생할 수 있어 제외했다. 의지를 보여준 손흥민에게 고맙고 또 미안하다"라는 이유를 밝혔다. 손흥민은 없지만, 김학범 감독은 엄선한 22명의 선수들과 함께 도쿄올림픽에 나선다. 첫 경기에 앞서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16일에 각각 아르헨티나, 프랑스와의 올림픽 대표 평가전을 갖는다. 생일선물로 꿀휴식 오는 7월 8일은 손..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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