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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감염3

연천 군부대 집단감염에 호들갑 떨 필요 없는 이유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군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일 오후까지 총 46명이 확진됐다. 그중 41명이 접종 완료 자이며, 나머지 5명은 1차 접종 인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들 대부분이 돌파 감염이 되면서 백신 무용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접종 완료 비율이 올라가면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위드 코로나'를 실시하게 되면서 확진자의 수는 증가할 것이 자명하다. 때문에 이번 집단감염 사례는 '위드 코로나'의 미리보기라고 할 수 있겠다. '위드 코로나'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도 감기처럼 안고 가야 하는 종류의 질병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위드 코로나 미리 보기 물론 군부대 확진자의 발생을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군부대 특성상 밀접 접촉.. 2021. 10. 3.
조세호 음성 판정, 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얀센 돌파감염' 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 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MC 유재석이 유퀴즈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미리 얀센을 접종해 '얀센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개그맨 조세호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스케줄을 취소하고 유재석에 이어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방송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접종 백신이 얀센이라 우려가 따른다. 앞서 얀센을 접종하고 확진 판정을 받아 '돌파 감염'의 가능성이 제기됐던 인피니트 성규의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성규도 돌파 감염 확실치는 않지만 성규는 지난 6월 2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약 2주만인 7월 7일에 치료를 완료했다. 6월 10일 예비군 신분으로 백신 '얀센'의 접종을.. 2021. 7. 24.
인피니트 성규, 얀센 접종 불구 코로나 확진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광화문연가'로 뮤지컬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성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얀센 접종 이후 뮤지컬을 대비해 혹시나 매주 검사를 진행했으나 실제 확진 판정이 나와 당혹스러운 반응이다. 성규는 현재 아무 증상이 없으며, 소속사는 접촉이 있었던 모든 관계자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얀센 돌파감염 첫 사례? 지난 10일 백신 얀센을 접종한 성규는 접종 2주 만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 판정을 받는 것을 돌파 감염이라고 하는데, 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기준으로 얀센 접종 이후 돌파 감염 사례는 없어 성규가 첫 사례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접종 2주 후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 대해서 돌파 감염 ..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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