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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조세호 음성 판정, 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얀센 돌파감염'

by 킴앤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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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 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MC 유재석이 유퀴즈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미리 얀센을 접종해 '얀센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개그맨 조세호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스케줄을 취소하고 유재석에 이어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방송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접종 백신이 얀센이라 우려가 따른다. 앞서 얀센을 접종하고 확진 판정을 받아 '돌파 감염'의 가능성이 제기됐던 인피니트 성규의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조세호-인스타그램
조세호-인스타그램

성규도 돌파 감염 확실치는 않지만

성규는 지난 6월 2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약 2주만인 7월 7일에 치료를 완료했다. 6월 10일 예비군 신분으로 백신 '얀센'의 접종을 받은지 17일 만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얀센의 돌파 감염 첫 사례가 아니냐는 우려를 사기도 했다. 개인 정보 문제로 돌파 감염인지 아닌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접종 2주가 지난 시점에 확진 판정을 받아 사실상 돌파 감염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얀센이라고 무조건 돌파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백신에서 돌파 감염의 사례는 존재하는 데다 각종 변이 바이러스가 활개 치는 만큼 조세호 역시 음성 판정에 다행스러움과 동시에 더욱 조심스러운 활동이 요구된다.

유재석은 자가격리 유지

조세호와 함께 '유퀴즈'의 MC를 맡으며 진행을 이어가고 있는 유재석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 PCR 검사 결과에 상관없이 2주간의 자가격리를 유지한다. 유재석이 백신을 접종받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세호만 얀센 접종 사실이 언급되는 것으로 볼 때 미접종자라고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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