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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4

한화 1차 지명 문동주 확정, 나승현에 밀린 류현진과 운명공동체? 기아 타이거즈가 장고 끝에 김도영을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동주는 한화 이글스로 입단하게 되었다. 26일 오후 한화 이글스의 지명이 발표되며 인터뷰를 진행한 문동주는, 원래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가 롤모델이었으나 입단과 함께 류현진으로 바뀌었다고 웃음 섞인 대답을 했다. 고교 최대어로 꼽히던 문동주는 고향팀 기아 대신 전국 지명권에 의해 한화로 입단하게 되었다. 이 대목에서 15년 전의 한 가지 기억이 떠오른다. 바로 2차 지명에서 나승현에 밀려 두 번째로 한화에 지명된 류현진의 기억이다.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류거나'의 추억이 고향팀에 입단하지 못하고 한화로 들어오게 된 문동주에게서 다시 실현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던 류현진 보통 그 해 전국 단위 유망주들은 1차지명에서 모두.. 2021. 8. 26.
[MLB] 류현진 시즌 7승!, 최지만 4안타로 최다안타 달성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과 최지만의 활약 소식이 전해졌다. 토론토 류현진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6과 2/3이닝 4 실점으로 시즌 7승이자 2연승을 달성했고, 템파베이 최지만은 시즌 첫 한 경기 4안타를 때려내며 최다 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시즌 7승, 2연승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6 2/3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을 기록한 류현진은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4 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것이 아닌가 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6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며 6회까지 12-0으로 앞서갔다. 7회에도 등판한 류현진은 넉넉한 득점 지원에 페이스를 조절하며 2아웃을 잡았고, 4점을 내준 뒤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 2021. 6. 27.
한국인 미국 진출 투수 모두 등판, 류현진 승, 김광현 패, 양현종 부진 미국 야구 무대에 진출한 투수 3명이 오늘 모두 등판했지만, 희비가 엇갈렸다. 류현진은 7이닝 1 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기록했지만, 김광현은 4이닝 1 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텍사스 산하 트리플 A로 내려간 양현종은 템파베이에서 방출된 쓰쓰고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3과 2/3이닝 2 실점(2 피홈런)으로 부진했다. 류현진, 7이닝 1실점으로 이닝 소화 + 호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은 퀄리티스타트 3 경기만에 승리를 거뒀다. 7이닝 1 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기록한 류현진은, 1회 솔로홈런을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찾으며 7이닝 100구 3피 안타 1 피홈런 1 볼넷 4 탈삼진으로 활약했다. 평균 자책점을 3.25로 끌어내린 류현진의 호투에 힘.. 2021. 6. 21.
한화 이글스 어셈블! 한화 출신 제라드 호잉, 류현진의 토론토에 합류 한화 이글스 출신의 두 선수, 류현진과 제라드 호잉이 만났다. 지난 2018년 한화의 핵심 타자로서 2007년 이후 첫 포스트 시즌과 2020년 최악의 부진을 함께 이끌며 중흥과 추락을 동시에 경험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제라드 호잉은 2021년 5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이후 트리플 A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약 3주 만에 빠르게 빅리그로 콜업된 호잉이 류현진의 호성적에 일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활약으로 콜업 한화에서 2020년 6월말 타율 2할이 붕괴되며 방출된 제라드 호잉은 이후 팀을 찾지 못하고 이렇다 할 소식 없이 사라졌다. 1년 가까이 무적 상태로 지낸 제라드 호잉은 지난 5월 30일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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