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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17

마블 공개예정 드라마/영화 라인업 마블 그 자체였던 '아이언맨'의 시대가 저물고 난 후 디즈니와 함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마블은 지금까지 보다 더 큰 미래를 그리고 있다. 중국인 히어로 샹치를 시작으로 열리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한국 공식 론칭되는 디즈니 플러스 속 드라마들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늘어서 있다. 이번에는 샹치 이후 마블을 채워줄 미래 공개 예정 작품들의 라인업을 알아보자. 마블 공개예정 드라마/영화 라인업 2021년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 9월 3일 이터널스 - 11월 5일 호크아이 - 11월 24일(디즈니 플러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 12년 17일 2022년 미즈 마블 - 2021년 하반기(디즈니 플러스)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 3월 25일 토르 : 러브 앤 썬더 .. 2021. 10. 5.
스칼렛 요한슨 475억에 합의, '거절하기엔 너무 큰 돈이었나' 마블의 MCU 의 디즈니 플러스 공개 문제로 디즈니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던 스칼렛 요한슨이 극적으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디즈니를 상대로 계약 불이행 및 손해배상 문제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4천만 달러(약 475억 원)에 합의금을 조건으로 소송을 취하했다고 전해졌다. 앞으로 디즈니에서 '타워 오브 테러'의 제작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은 무사히 작품 제작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스칼렛 요한슨과 디즈니의 갈등을 낳은 '디즈니 플러스'는 오는 11월 12일에 국내 론칭될 예정이다. 나타샤의 아쉬운 마무리 아이언맨 2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10년간 어벤져스의 한 축을 담당했던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는 코로나 시국 속 어렵게 개봉한 '블.. 2021. 10. 1.
배우 박서준, 마블 촬영 차 출국! '마동석 이어 마블 한국인 3호' 어떤 배역? '이태원 클라쓰', 쌈 마이웨이' 등으로 한국에서 손에 꼽히는 남자 배우가 된 박서준이 이번에는 마블의 배우가 된다. 얼마 전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진 박서준은 누구도 캐스팅 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지만, 오늘(3일) 박서준의 출국을 통해 확정 발표되었다.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맡게 될 역할은 아직 비밀에 부쳐진 가운데 원작을 섭렵한 팬들을 중심으로 예상 캐스팅이 나타나고 있다. 11월에 개봉하는 '이터널스'의 마동석, 2015년 '어벤저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여자배우 수현에 이어 마블에 출연한 배우 3호 한국인 배우가 되었다(미국 국적 마동석을 제외하면 두 번째). 박서준 출연의 '더 마블스'는 2022년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공개돼도 비밀, .. 2021. 9. 3.
소니가 '베놈'의 PG-13(15세 이하) 관람 등급에 집착하는 이유 소니의 안티 히어로 무비 '베놈 2:렛 데어 비 카니지'가 북미 영상물 등급 심의에서 다시 한번 'PG-13' 등급을 받았다. 'PG-13' 등급은 국내에서 12세, 혹은 15세 등급이 부여되는 수준으로, 일반적인 디즈니 영화들이 받는 관람등급이다. '안티 히어로'를 표방하는 베놈이 전작에 이어 청소년 관람불가에 해당하는 'R'등급이 아니라 'PG-13' 등급을 받게 되면서 베놈 팬들의 반발이 거세다. 그렇다면 제작사 소니가 이 '청소년 관람 가능'등급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단지 흥행 때문일까? 그 이유는 소니가 극장에서 베놈과 스파이더맨이 만나는 장면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베놈의 근간, 스파이더맨 베놈은 1984년 스파이더맨 코믹스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외계 클린타..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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