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맥북21

맥북의 모니터 연결 방법 3가지 : 듀얼 디스플레이, 미러링, 외부 모니터만 쓰기 맥북을 비롯한 노트북들은 모니터가 달려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지만, 자연스럽게 고개가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거북목이 되기 십상이다. 때문에 흔히 '시즈모드'라고 불리는 노트북-모니터 연결 방법을 사용한다. 맥북에어의 경우 usb-c포트 2개밖에 없기 때문에, 확장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래서 모니터를 연결하고자 한다면 외부 연결용 usb 허브가 필요하다. 내 경우에는 입문용으로 적절한 필립스의 SWV6003G 제품을 사용했다. 모니터에 연결해야 하니 기본적으로 hdmi 케이블을 모니터와 허브에 연결해주자. 1. 듀얼 디스플레이 외부 모니터 연결의 가장 대표적인 용도는 듀얼 디스플레이가 되겠다. 허브에 hdmi케이블을 연결했다면, 시스템 환경 설정의 '디스플레이'에 들어가자. '정렬'탭에 들어가면, 사진과 .. 2021. 8. 26.
맥북용 C to USB 허브(젠더) 구입기 - 필립스 SWV6003G 애플 제품은 하나 구입하면 하나가 더 필요해지고, 그걸 구입하면 또 새로운 게 필요해진다고 했던가, 맥북을 샀더니 거북목에 에일리언이 되어버릴 것만 같아서 모니터를 연결할 c to usb 허브를 알아봤다. 다양한 제품군이 있었지만, 단순히 모니터를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비싼 것을 구입할 이유가 없었다. 기계 알못이라도 한 번쯤 들어본 듯한 필립스의 제품을 구입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 홈플러스에서 19,900원에 구입한 이 허브 필립스 SWV6003G는, 딱 포트 3개만으로 이루어진 단출한 녀석이다. 입문용으로 딱 좋은 제품인 것 같다. 어우 쾌적해 연결 방법이랄 것도 없다. 맥북에 딱 두 개 뚫려있는 c 포트 구멍중 하나에 필립스의 포트를 꽂고, 모니터 hdmi선을 연결하면 된다. 그런 다음 환경설.. 2021. 8. 26.
맥북 필수 단축키 모음 애플에서 제작하는 컴퓨터가 이제는 흔하지만, 여전히 주류는 윈도우 컴퓨터가 차지하고 있다. 평생을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축키라고 할 수 있겠다. 맥북을 사용할 때 가장 큰 장점이 트랙패드의 존재로 인한 편의성인데, 트랙패드를 떠나지 않기 위해서는 단축키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맥북의 기본적인 단축키를 정리한다. 맥북 단축키 모음 역할 단축키 전체 선택 커맨드 + A 응용 프로그램 열기, 최근 방문기록 내 페이지 검색 커맨드 + 시프트 + A 복사/붙여넣기 커맨드+ C/V 데스크탑 폴더열기 커맨드 + 시프트 + D 활성중인 창 최소화 커맨드 + M 브라우저 새 창 열기 커맨드 + N 새 파인더 창 열기 커맨.. 2021. 8. 25.
맥북이 필요없지만 사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맥북을 사도 되는 이유 세 가지' 스타벅스 출입용 허세템에서 M1칩 탑재를 통해 이제는 애플답지 않은 가성비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노트북 모델 '맥북'. 물론 더 저렴하고, 한국인에게 익숙한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이 아주 다양하다. 사고 싶은 것은 참을 수 없는 법, 맥북이 필요하지 않지만 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맥북을 사도 되는 이유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1. 끝없는 가오, 마치 라잌 비싼 속옷 과거 '스타벅스 출입증', '한국에서 사용하기 불편한 감성 노트북', '결국 윈도우를 깔게 될 것'이라는 등의 조롱을 받기도 했던 맥북에 대한 평가를 돌이켜보면, 맥북의 훌륭한 디자인과 그 감성만큼은 인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마감, 한 입 베어 먹은 사과가 상징하는 애플의 로고는, 그것을 보여줄 사람이 .. 2021. 7.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