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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350만 돌파! '코로나만 없었다면 천만인데' 김윤석, 허준호, 조인성, 구교환 주연의 영화 '모가디슈'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1년 최초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모가디슈는 개봉 2개월 만에 350만 고지를 가장 먼저 밟게 됐다.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는 전작들과 다른 탄탄하고 군더더기 없는 구성으로 관객과 평론가들 모두에게서 호평을 받으며 '코로나만 없었다면 천만도 가능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모가디슈를 배급한 롯데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감사인사 영상을 게재했는데, 배우 김윤석은 '350'이라는 축하 풍선에서 3과 5를 맞바꾸어 '530만이 되는 그날까지, 지금 바로 극장으로'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단하면서도 아쉬운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는 350만 관객을 모집하며 20.. 2021. 9. 22.
모가디슈의 300만 관객 돌파가 안타까운 이유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대작 영화 '모가디슈'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밀폐된 공간이라는 이유로 직격탄중의 직격탄을 맞은 영화계에 모처럼 등장한 대작 한국영화 '모가디슈'는, 대형 OTT 서비스로의 공개 제안에도 불구하고 장고 끝에 극장 개봉을 선택했다. 2021년 최초 300만 관객 돌파라는 의미 있는 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명성과 실력을 겸비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만들어낸 이토록 완성도 있고 감동적이며 깔끔한 영화가 이제야 300만 관객을 달성했다는 것 때문이다. '모가디슈'는 세계적인 역병 시국이 아니었다면 300만이 아니라 1,300만이라도 가능했을 명작이다. 뻔해도 되는 영화인데 '모가디슈'에는 류승완이라는 유명 감독과, 김윤석.. 2021. 9. 1.
모가디슈 100만 관객 돌파! 기념 추가 포스터 8종 공개 김윤석, 허준호, 조인성, 구교환 주연의 영화 '모가디슈'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벌어지는 남북한 대사들의 탈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모가디슈'는 지난 7월 28일에 개봉하여 코로나 시국에도 일주일 만에 백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오늘(4일), 다음 주 11일 '싱크홀' 등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극장가에서 '모가디슈'가 얼마나 큰 흥행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배우 류승범의 형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류승완 감독은 이제 영화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형 감독이다. 2015년 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베테랑'으로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대열에 이름을 올린 류승완은, 송중기를 .. 2021. 8. 4.
영화 '모가디슈'에서 북한측 대사에 자막을 입힌 이유 지난 7월 28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가 개봉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도 선방을 이어가며 개봉 일주일 만에 백만에 달하는 관객수를 모았다. 국뽕과 신파를 끼얹는가 싶다가 적절한 선에서 멈춘다는 평가가 딱 들어맞는 모가디슈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이 한 가지 의문을 가졌던 것은, 허준호와 구교환을 대표로 한 북한 측의 대사에 자막이 입혀진 이유였다. 개봉 일주일 전 펼쳐진 언론시사회에서 류승완 감독이 밝힌 이유는 단순하게도 '대사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베를린의 상처 류승완감독이 밝힌 북한 대사 자막의 구체적인 이유는, 2013년 베를린에서부터 시작됐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 '베를린'은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남북 간 첩보영화이다...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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