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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6

FC바르셀로나 22-23시즌 홈-어웨이-서드 유니폼 유출 축구 매체 푸티 헤드라인(Footy headlines)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착용할 새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그래픽 디자이너 @Viatore_ 가 초안을 만든 이번 홈 유니폼은 빨강 파랑의 줄무늬에 블랙에 가까운 어두운 컬러가 인상적이다 어웨이는 상하의 모두 골드로, 서드 킷은 과거 인터밀란 혹은 포르투갈의 어웨이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십자가가 인상적이다. FC바르셀로나 22-23 시즌 홈-어웨이-서드 유니폼 유출 홈-어웨이 킷 서드 킷 - 도안 2021. 10. 10.
메시 떠난 바르셀로나 새 10번에 '안수 파티' 바르셀로나의 새 시즌 선수별 등번호가 발표됐다. 1번부터 25번까지는 결번을 인정하지 않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규정상 누군가는 10번을 달아야 했지만, 10번의 이전 주인이었던 메시가 워낙 거대한 선수였던 탓에 선뜻 10번을 달고자 하는 선수는 많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다 쿠티뉴가 다는 거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 속에 라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던 스페인 국가대표 안수 파티가 10번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센세이셔널한 데뷔 이후 무릎 부상과 수술을 겪으며 다소 잊힌 파티가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10번을 달고 21-22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없이 가벼워진 무게감 메시가 갑작스럽게 바르셀로나를 떠나긴 했으나 구단 최대 유망주인 안수 파티에게.. 2021. 9. 1.
에메르송의 바르셀로나 한 달 살기로 200억 번 FC바르셀로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고 팀으로 꼽히는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를 놓친데 이어 또 한 번 촌극을 벌였다. 얄팍한 재정상태 속에 지난 8월 초 레알 베티스에서 900만 유로(약 123억)의 이적료로 에메르송 로얄(22)을 영입한 바르셀로나는, 재정상태를 이유로 에메르송을 한 달만에 토트넘으로 재이적시켰다. 지난 8월 초에 입단해 바르셀로나 데뷔전까지 치른 에메르송은 마치 한 달짜리 긴 꿈을 꾼 듯이 9월의 시작과 동시에 런던으로 다시 적을 옮기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에메르송이 2500만 유로(약 342억)에 이적하며 한 달 만에 약 200억 원의 차익을 얻었지만, 재정에 구멍이 났다는 것을 한번 더 확인시켜줬다. 재정상태가 눈에 보이는 영입과 방출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바르셀로나가 보여준 실망스.. 2021. 9. 1.
마치 무한도전의 마지막회 같은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끝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당대를 넘어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꼽히는 리오넬 메시는 FC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재계약이 결렬됐다. 심지어 메시가 주급의 50%를 삭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계약이 결렬되면서 전 세계 축구계는 더 큰 충격에 빠졌다. 마치 예능 프로그램의 전설로 꼽히던 MBC '무한도전'의 마지막 회를 보는 것 같다. '정말 이대로 끝이라고???'라는 팬들의 허망한 물음이 들려오는 듯하다. 그럼 어디로? 1987년생의 메시는 2021년 기준 34살이다. 이제 노장 축에 들어선 메시이지만, 아직 은퇴를 거론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메시 역시 당초 바르셀로나와 주급 삭감을 불사하고 재계약을 체결하려 했던 만큼, 현역 활동에 대한 의지는 충분하다. 메시의 유력한 행..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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