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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연경, 손연재 이어 커블체어 모델됐다 김연경 커블 그랜드 출시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에이 블루의 '커블 체어' 모델로 선정된 것이 화제다. 과거 체조선수 손연재가 모델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커블 체어는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빠르게 보급됐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자신의 유행어(?)를 통해 식빵 모델이 된데 이어 '언니 리더십'으로 주목받으며 '언니 믿고 앉아보자'라는 문구의 '커블 체어'의 모델까지 맡았다. 10월 21일 목요일까지 김연경이 홍보하는 커블 그랜드를 구입하면 김연경 브로마이드 3종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받을 수 있다. 2021. 10. 17.
김연경 출연 영화 '1승', 배구 열기가 사그라들기 전에 개봉해야한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도쿄올림픽 4강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가운데, 김연경이 흥국생명으로 복귀했던 지난겨울 배구 영화 '1승'에 깜짝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영화 '1승'은 송강호와 박정민이 주연을 맡아 해체 직전의 여자배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송강호와 박정민이라는 유명 배우 캐스팅에 앞서 더욱 화제를 모으는 것은 바로 '배구 여제' 김연경의 깜짝 출연이다. 구단주(박정민)가 유망주를 팔아치우고 시원찮은 선수를 영입해온다는 시놉시스와 김연경의 자발적 스포 '신인으로 출연합니다'를 고려하면, 김연경은 박정민이 팔아버리는 유망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도쿄올림픽 여자대표팀의 분전으로 여자배구의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촬영을 마친 영화 '1승'은 때가 더 늦기 전에 개봉을 .. 2021. 8. 18.
김연경 국가대표은퇴, 한국 여자 배구와 김연경 모두에게 좋은 선택인 이유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이 은퇴를 선언했다. 여자배구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배구대표팀의 주장 김연경은 2005년 국가대표로 데뷔해 16년간 여자 배구 대표팀을 이끌었다. 흥국생명에서 데뷔하며 남녀 배구를 통틀어 한국 최초로 해외리그에 진출한 김연경은 일본 JT마블러스를 시작으로 세계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페네르바체에서 무려 6년간 에이스로 활약했고, 동일 터키리그의 엑자시바시,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등의 팀을 거쳤다.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는 것은 김연경 개인과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다. 오랫동안 고생한 김연경에게는 휴식이, 여자 배구 대표팀에게는 김연경 없이 싸우는 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너무 높았던 김연경 의존도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에.. 2021. 8. 12.
여자배구 올림픽 4위 마감, '야 4등도 잘한거야!'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이 올림픽 4위를 기록했다. 토너먼트 진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고 4강에 진출한 여자배구대표팀은, 세르비아에게 세트 스코어 3-0으로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원 앤 온리' 김연경이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임을 시사하며 '라스트 댄스'로써 주목을 받았던 이번 도쿄 올림픽 배구 대표팀은, 2012 런던에 이어 4위에 오르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게임 스타 크래프트의 대표격 선수로 주목받던 선수 홍진호가 떠오른다. 홍진호는 준우승을 준우승을 거듭해 '콩'이라는 전국단위 유행어를 만들며 놀림을 받았지만, 연속 2위도 뛰어난 실력을 가져야만 남길 수 있는 기록이다. 여자 배구 대표팀을 보며 홍진호의 절규가 떠오른다. '야 4등도 잘한거야!' 김연경..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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