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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10

주호민의 저작권 위반 사과와 디지털무늬의 위장능력 재평가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주호민은 미술가인 자신의 아버지 주재환 씨와 함께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진행했다. 주호민은 자신의 만화를 이용한 전시를 기획했고, 아버지 주재환 씨는 그간 작업해온 작품들을 선보였다. 하지만 주호민의 '계단에서 뭐 하는 거지'라는 작품에서 캐릭터가 입고 있는 디지털 무늬 군복에 저작권 침해 방지용 워터마크가 박혀있었고, 주호민 작가는 설치 이후 뒤늦게 발견한 터라 현실적인 여건상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이유를 밝혔다. 주호민은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사용했던 이미지 파일을 찾아들어가 사용료를 지불했다고 전했고, 이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한 것이다. 구글링의 덫 주호민이 밝힌 워터마크 이미지 사용 경로는 구글.. 2021. 9. 13.
작곡가 라이언전 사과 '여성 아이돌 비하 용어 사용' 뭐라고 했길래?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와 아이유의 'Celebrity'를 작곡한 것으로 유명한 작곡가 '라이언 전(한국명 전세원)'이 여성 아이돌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라이언 전은 지난 5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갤러리에서 여성 아이돌에 대한 성희롱성 용어인 'X돌'을 사용했고, 최근 단어의 의미를 알게 되며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 라이언 전은 해당 의미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사용했으며, 앞으로 단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라이언 전이 사용한 용어는 여성 성기와 아이돌을 합성한 용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언 전은 누구? 중학교 시절 미국 뉴욕으로 이민 가 10년여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라이언 전은 2008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에 성공했다. 샤이.. 2021. 9. 11.
엔씨소프트의 빠른 사과와 BM 개편, 월요일에 시총 반등 가능? 엔씨소프트가 결국 자세를 바짝 낮췄다. 지난 26일 야심 차게 출시한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 2'가 출시와 동시에 '블소의 탈을 쓴 리니지'라는 혹평을 받으며 매출 순위에서 자취를 감췄고, 이틀 연속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빠지면서 시총만 4조가 증발했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한 주식 대유행 시기에 한때 주가가 100만 원을 넘기면서 '황제주'반열에 올랐던 엔씨소프트는 27일 종가 기준으로 659,000원을 기록하며 반토막이 날 지경에 이르렀다. 공식 홈페이지에 바짝 엎드려 아주 공손한 문투로 개선안을 발표한 엔씨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미지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개편 내용 영기 사용 유무과 관계없이 모든 유저가 비각인 아이템 획득 가능 영기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 경험치 .. 2021. 8. 28.
나혼자산다 제작진의 뒤늦은 사과, 이제 끝날때가 된 것같다. '기안 84 왕따 몰래카메라' 방송으로 논란에 오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제작진이 논란 1주일여 만에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8월 13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10여 년의 웹툰 연재를 끝낸 기안은 고향인 여주에서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파티를 열기로 했지만, 정작 장소에 나타난 멤버는 기안과 함께 이동한 전현무뿐이었다. 시청자들은 기안을 기만한 멤버들과 더불어 해당 내용을 에피소드랍시고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들에게 비판을 쏟아냈고, 논란 이후 1주일이 넘게 지난 오늘(21일)에야 사과문을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시청자 및 팬들은 이게 다냐며 비판을 끊지 않고 있다. 2013년 이후 8년째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최근 몇 년간 거듭 논란에 휩싸이며..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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