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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10

EBS 사과, 교육 채널에서 '잼민좌'라니...커뮤니티 양날의 검 심각 EBS가 자체 트위터에 홍보글을 작성하다가 '잼민좌'라는 표현을 사용해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EBS는 만화 '포텐독'의 삽입곡인 '똥밟았네'라는 노래를 홍보하다가 '잼민좌'라는 표현을 해시태그로 달았고, 이를 목격한 트위터 이용자들이 해당 표현을 지적하며 논란이 일어났다. 어린 학생들, 주로 초등학생을 비하하는 용어로 시작된 '잼민'이라는 표현은 커뮤니티에서 흔히 쓰이지만 하필 사용처가 EBS여서 더 큰 논란으로 커지게 되었다. 잼민이=초딩 '잼민이'라는 표현의 시작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였다.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에게 현금을 후원할 수 있는 시스템인 도네이션에서 후원자가 적은 글을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시스템의 목소리 선택지 중 하나인 가상 인물의 이름이 '재민'이었다.. 2021. 7. 12.
MBC 사과, '나 경찰인데' 윤석열 부인 취재중 경찰 사칭한 기자 업무 배제 MBC가 사과 입장을 발표했다. MBC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논문 관련 지도교수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취재 기자가 지도교수의 과거 주소지 앞에 세워진 차량에 전화를 걸어 취재를 시도하던 중,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하며 '경찰 사칭'논란에 휩싸였다. '쿠키뉴스'의 단독 보도가 나온 이후 MBC는 9일 '뉴스데스크' 끝무렵 취재진의 취재 윤리 위반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MBC는 해당 기자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측 '법적 대응' 윤석열 전 검찰 총장 측은 기자가 경찰을 사칭하는 것은 취재 윤리 기반 수준에 그치지 않고 공무원 사칭까지 가는 범죄라며 사실 확인이 이루어지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밝혔다고 한다. 공무원 자격 사칭죄 '징역 3년' 공무원 자..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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