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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18

삼성 폰에서 디스플레이 불량 자가진단하는 법 신형 혹은 중고 구형 스마트폰을 구입했을 때마다 가장 걱정인 것은 양품을 받았느냐다. 거금을 주고 구입했는데 불량품이라도 받았다가는 받자마자 파악을 해야 교환이 원활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뽑기'라고도 불리는 양품과 불량품 수령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신형이 아니라 삼성 구형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한 불량 자가진단 방법은 이게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전화번호 키패드에서 *#0*#을 누르는 거다. *#0*# 이 방법은 너무도 간단해서 설명할 거리도 딱히 없다. 전화를 거는 전화번호 키패드 창을 열어서 *#0*#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전화 버튼을 누를 필요도 없다. *#0*#라고 입력하면 바로 위 사진의 화면이 뜨는데, 원하는 기능을 눌러 테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버튼을 눌.. 2021. 8. 24.
'혐톡 아웃!' 삼성, 기본앱에서 드디어 광고 없애는 이유.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민심을 얻기 위해 히든카드를 하나 더 사용한다. 기본 애플리케이션에 깔린 광고들을 없애기로 한 것. 삼성은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삼성 페이', '삼성 헬스', '날씨' 등의 기본 애플리케이션 상단에 광고를 배치하면서 비판을 받아왔다. 기본 애플리케이션에 배치되는 광고에는 흔히 '혐톡', 'x톡'이라고 불리며 이용자 기피 1순위로 꼽히는 '틱톡'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은 수익 모델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의 목소리라며, 기본 애플리케이션의 광고를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이 수익 모델을 잘라내면서까지 기본 앱을 개편하기로 한 이유는 이번 갤럭시Z폴드3 시리즈에서 의미 있는 실적을 거둬야 하기 때문이다. 노트까지 없앴는데 S.. 2021. 8. 17.
뚜껑을 열고보니 에이스는 플립이었다 : 갤럭시Z폴드3 플립 사전예약 개시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z폴드3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출시 이전 많은 사람들이 s펜과 udc(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를 적용할 갤럭시z폴드3에 초점을 맞췄지만, 11일 공개 이후 더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것은 다름 아닌 갤럭시Z플립3이었다. 전작에서도 디자인만큼은 이견이 없었던 플립이 이번 3세대에서는 한층 발전된 디자인을 가지고 돌아왔다. 눈에 띄는 크림 컬러에 투톤 디자인은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갤럭시z폴드3 플립이 가진 특장점은 영롱한 크림 투톤 컬러를 비롯한 4종의 컬러, 폴더블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 폰을 열지 않고도 실행이 가능한 삼성 페이가 되겠다. 영롱한 투톤 컬러라인 플립 시리즈가 여성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는 바로 디자인 때문이다. 사실 폴더블.. 2021. 8. 17.
드디어 시작된 갤럭시Z폴드3 사전예약, 비 맞은 방충망같은 UDC마저 용서하는 40만원+12% 할인 혜택 삼성전자가 혼신의 힘을 때려 박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3'가 드디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1세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성도의 폴드 1, 거의 모든 단점을 해소 한 폴드 2에 있어 이번 3세대 '갤럭시Z폴드3'는 S펜 도입, 출고가 인하, 방수문제마저 해결하며 한 층 더 완벽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내부 디스플레이의 UDC(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마치 비 맞은 방충망(모기장)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약간 당황시켰지만, 아쉬움을 뛰어넘는 출고가 인하(40만 원)가 모든 것을 용서한다. 아, 거기에 12% 카드 할인은 덤이다. 진화는 아니고 레볼루션 외형상 전작과 크게 차이는 없다. 워낙 전작이 높은 완성도를 가졌던 탓도 있지만, 사실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은 독주..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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