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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3

해리 케인 잔류 선언! 그럼 맨시티는 진짜로 호날두 영입?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이 결국 토트넘에 잔류한다. 잉글랜드의 유로 2020 준우승 이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훈련 일정에 참가하는 것이 늦어지면서 이적설이 강하게 퍼졌던 해리 케인은 지난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손흥민과 교체되어 들어가는 등 결국 팀에 복귀했고, 오늘(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의 성공을 100% 도울 것'이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사실상 잔류를 선언했다. 케인이 이적시장 마감을 1주일 여 앞둔 가운데 일찌감찌 잔류를 선언하면서 이적시장 중 갑자기 타오르기 시작한 맨시티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영입 현실화의 가능성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6년 계약에 발목잡힌 케인 해리 케인은 지난 2018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와 무려 6년이라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인이라.. 2021. 8. 25.
구자철, 2022 카타르 월드컵 1년 앞두고 카타르리그 '알 코르'와 1년 계약! 혹시..? 카타르 리그 알 가라파에서 활약하던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구자철이 카타르에서 1년 더 활약한다. 동일 리그 '알 코르'로 이적하게 된 구자철은, 독일인 감독 빈프리트 셰퍼가 직접 전화를 걸어 영입을 타진했다. 개인 조건과 팀 내 역할에 대한 알코르의 제안에 만족한 구자철은 입단을 결정했고, 결국 한 시즌 더 카타르에서 활약하게 됐다. 한때 K리그 복귀설이 돌기도 했던 구자철은, 우선 카타르에서 선수생활을 연장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눈앞에 두고 개최국에서 1년 더 활약하게 된 구자철이 시즌 뒤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기성용 꼬임에 고민 지난 시즌 중반 K리그의 친정팀 FC서울로 복귀한 기성용은, 해외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전 국가대표 동료들에게 '기량이 더 떨어지기 전.. 2021. 8. 13.
손흥민 재계약, 잔류했다고 실망할 필요 없는 이유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 1500만 원)에 재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접을 받게 됐다. 해리 케인이 유로파리그조차 진출하지 못한 팀에 실망해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를 확정하면서 커리어가 낭비된다는 생각에 실망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이 실망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케인, 살라와 동급 각종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 핫스퍼와 주급 20만파운드에 계약했다. 종전 11만 파운드(약 1억 7천4백만 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인상된 20만 파운드(약 3억 1600만 원)는 리그 전체에서 10위에 해당하는..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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