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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타케후사3

스페인 축구연맹, 이강인의 마요르카경기 한국 중계위해 경기시간 변경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정들었던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을 완료했다. 이강인이 합류한 마요르카에는 일본의 희망 쿠보 타케후사가 합류해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스페인 프로축구 연맹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중계를 위해 19일과 26일에 펼쳐지는 마요르카의 경기시간을 한국시간 오후 9시(현지 2시)로 변경했고, 마요르카의 팬들에게는 구단의 더 많은 수익을 위해 양해를 구했다. 이강인과 쿠보가 출전하는 마요르카는 19일, 26일 오후 9시에 각각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 오사수나와의 홈경기를 가지며, 국내에는 쿠팡 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 PC버전 바로가기 스페인도 일요일이라 가능 해외 중계를 위해 경기시간을 저녁에서 낮으로 변경하는 것은 현지팬들.. 2021. 9. 10.
발렌시아 떠나는 이강인, 커리어 중대 기로에 섰다 현재 한국 축구선수 최고의 유망주 이강인이 소속팀 발렌시아를 떠난다. 이강인은 오늘(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시아를 떠날 것이며, 그동안 구단에게 감사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지난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했던 이강인은 모든 10대 시절과 프로 데뷔, 20세 이하 월드컵의 골든볼 수상까지 발렌시아와 함께했다. 소속팀에서의 들쭉날쭉한 출전 기회, 20세 이하 월드컵 골든볼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8강 탈락 등 프로 데뷔 이후 다소 기복이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이강인은, 정들었던 팀을 떠나며 커리어의 중대 기로에 서게 됐다. 이강인이 이번 이적을 통해 날개를 달수 있을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강인은 현재 스페인의 마요르카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상태다. 쿠보.. 2021. 8. 29.
온두라스에 대승한 한국, 멕시코와 8강에서 대결 역대급 꿀조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뉴질랜드와의 1차전부터 패배한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은 2차전부터 제 실력을 드러내며 루마니아와 온두라스를 각각 4-0, 6-0으로 완파,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A조의 2위 팀과 대결하게 된 한국 대표팀은 3전 전승을 기록한 일본에게 밀려 조 2위에 오른 멕시코와 만나게 됐다. 지난 2016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멕시코를 만나 권창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좋은 기억을 살려 4강 진출에 도전한다. 멕시코와의 8강전은 31일 토요일 오후 8시 요코하마에서 펼쳐진다. 리우때 왔던 창훈이가~ 와일드카드로 또 왔네~ 국가대표 레벨에서 멕시코는 월드컵 16강에 습관적으로 진출할 정도의 축구 강국이다. 하지만 지난 2016 리우 ..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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