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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호날두3

A매치 최다골 호날두, 논란 일으키고 축구로 보답하는 트러블메이커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경기 종료 직전 팀을 다시 한번 구해내는 골을 터트리며 역전승과 함께 A매치 최다골 기록(111골)을 작성했다.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호날두는 평범한 선수라면 은퇴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철저한 몸 관리로 20대 초반의 신체나이를 자랑하며 여전한 퍼포먼스를 보인다. 논란을 꾸준히 일으키면서도 실력으로 보답하는 '(구) 우리 형' 호날두는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유니폼을 벗는 세리머니를 해버려 경고 누적으로 A매치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예정보다 긴 휴식을 갖게 된 호날두는 오랜만에 복귀한 친정팀 맨유 소속으로 오는 9월 11일 밤 11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나선다. 미담 가득 '우리 형'에서 트러블 메이커로 호날두는 프로생활 전반에 걸쳐 미담을.. 2021. 9. 2.
메시는 파리가고, 날두는 맨유가고, 맨시티는 새됐다. 그야말로 역대급 이적시장이 펼쳐지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부실한 경영과 유벤투스의 부진이 가져온 두 '신계'선수들의 이적이 축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며 원클럽맨으로 남을 것 같던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났는데, 세계 빅클럽을 두루 거치며 '다음 팀은 어딜까' 상상하게 하던 호날두는 맨유로 돌아왔다. 해리 케인의 영입을 낙관하던 맨시티는 급하게 호날두의 영입을 노렸지만, 36세의 나이가 불안했던 건지 손을 떼고 말았다. 1600억에 그릴리쉬를 영입하고도 왠지 결국 실망스러운 이적시장을 보낸 듯한 맨시티의 선수 보강은 이렇게 끝나는 걸까. 메시랑 날두가 동시에 이적을 해버리면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충격적인 이적은 역시 메시일 것이다. 은퇴도 하기 전부터 축구 역사상 최고의 .. 2021. 8. 28.
해리 케인 잔류 선언! 그럼 맨시티는 진짜로 호날두 영입?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이 결국 토트넘에 잔류한다. 잉글랜드의 유로 2020 준우승 이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훈련 일정에 참가하는 것이 늦어지면서 이적설이 강하게 퍼졌던 해리 케인은 지난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손흥민과 교체되어 들어가는 등 결국 팀에 복귀했고, 오늘(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의 성공을 100% 도울 것'이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사실상 잔류를 선언했다. 케인이 이적시장 마감을 1주일 여 앞둔 가운데 일찌감찌 잔류를 선언하면서 이적시장 중 갑자기 타오르기 시작한 맨시티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영입 현실화의 가능성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6년 계약에 발목잡힌 케인 해리 케인은 지난 2018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와 무려 6년이라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인이라..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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