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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의 사과와 문제 NC선수들 출장 정지...이대로 끝이 아니다 초유의 리그 중단 사태를 촉발시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확진자 발생에 대해 NC의 김택진 구단주가 사과했다. 오늘(16일) 오후 구단을 통해 김택진 구단주는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방역 관계자 및 팬 여러분들께 사과드리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NC의 박석민을 비롯한 해당 선수들은 72경기 출장 징계 및 제재금 천만 원을 내렸고, NC 구단에게도 1억 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하지만 NC 선수들과 호텔에서 함께 밤을 보낸 여성들이 전날(4일) 같은 호텔에서 키움과 한화 선수들을 다른 시간에 만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같은 장소, 같은 여성, 다른 팀들 NC 다이노스발 외부인 접촉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각 구단들은 자체적으로 외부인 접촉에 대한 자체 조사를 시작했다.. 2021. 7. 16.
[KBO] 6월 26일 경기 결과 정리 6월 26일 2021 KBO 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삼성과 LG의 더블헤더를 포함한 총 6경기 결과를 정리한다. 6월 26일 KBO리그 1. KT 위즈 vs 한화 이글스 KT에서는 지난 시즌 신인왕 소형준, 한화에서는 외국인 투수 카펜터가 선발로 나섰다. 한화가 1회 선취점을 내며 앞서 나갔지만, 3회와 5회에 멀티 홈런을 때려낸 '4할 타자' 강백호의 활약에 힘입어 총 11점을 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카펜터가 5회에 결국 무너지며 4 1/3이닝 8 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경기의 승리투수는 소형준이, 결승타는 3회에 3번 타자 강백호가 투런 홈런으로 기록했다. 2.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 어제 평균 자책점 1.79의 믿었던 로켓이 4이닝 6자책점으로 무너지며 ..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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