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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2-23시즌 유니폼 디자인 유출 '잠수복이야?' 축구용품 매체 '풋티 헤드라인(Footy Headlines)'에서 손흥민이 활동하는 토트넘 핫스퍼의 22-23 시즌 유출 디자인을 공개했는데, 반응이 정말 참혹하다. 홈 유니폼은 상대적으로 무난하고 익숙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지만, 어웨이 유니폼은 '사상 최악'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검은 어깨, 보랏빛 몸통, 그리고 가슴에서 목을 향하는 형광 컬러가 마치 펭귄 혹은 잠수복을 연상케 한다. 팬들은 늘 유니폼의 출시 때마다 비판을 쏟아냈지만, 유독 이번 시즌은 반응이 안 좋은 듯하다. 과연 22-23 시즌의 유니폼이 유출 디자인대로 나와 손흥민이 저 유니폼을 입어야만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FC바르셀로나 22-23시즌 홈-어웨이-서드 유니폼 유출 FC바르셀로나 22-23시즌 홈-어웨이-서드 유니폼 유.. 2021. 10. 10.
호날두 복귀전 멀티골, 황희찬 데뷔전 데뷔골, 손 없는 토트넘은 완패 세기의 이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복귀전 멀티골을 터트리며 맨유를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은 임대로 합류한 울버햄튼에서 교체 투입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울버햄튼의 시즌 첫 필드골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은 탕강가의 퇴장을 극복하지 못하며 0-3으로 완패했다. 드디어 마침표 찍을 선수 등장 울버햄튼은 개막전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했다. 아다마 트라오레를 중심으로 한 빠른 공격 전개는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하지만 전봇대 같은 허벅지에서 나오는 소녀슛과 자석이라도 달린듯한 골대 강타는 울버햄튼의 고민거리를 가중시켰다. 이.. 2021. 9. 12.
'손없케왕은 없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제외된 토트넘, 팰리스에 0-3 완패 월드컵 예선에서 부상을 안고 토트넘으로 돌아온 손흥민이 결국 부상으로 토트넘의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팀의 시즌 3골 중 2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사라진 토트넘의 선발 명단에는 마음이 맨체스터로 가 있는 해리 케인이 자리를 지켰지만,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토트넘은 후반 초반 수비수 자펫 탕강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고, 가뜩이나 전력 공백에 몸살을 앓고 있는 토트넘은 경기장 안에서까지 선수를 잃으며 와르르 무너졌다. 지금까지 득점력은 뛰어나지만 케인에 비해 팀플레이에 대한 영향력을 낮게 평가받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부터 다른 평가를 받게 될지도 모르겠다. 김학범 재평가 손흥민의 부상제외가 화제가 되면서, 지난 7월 말부터 펼쳐진 도쿄올림픽 명단에서 손흥민을 제외해 논란을 빚었던 올림픽대.. 2021. 9. 11.
해리 케인 잔류 선언! 그럼 맨시티는 진짜로 호날두 영입?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이 결국 토트넘에 잔류한다. 잉글랜드의 유로 2020 준우승 이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훈련 일정에 참가하는 것이 늦어지면서 이적설이 강하게 퍼졌던 해리 케인은 지난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손흥민과 교체되어 들어가는 등 결국 팀에 복귀했고, 오늘(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의 성공을 100% 도울 것'이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사실상 잔류를 선언했다. 케인이 이적시장 마감을 1주일 여 앞둔 가운데 일찌감찌 잔류를 선언하면서 이적시장 중 갑자기 타오르기 시작한 맨시티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영입 현실화의 가능성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6년 계약에 발목잡힌 케인 해리 케인은 지난 2018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와 무려 6년이라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인이라..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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