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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3

[유로2020] 옵투스, 포르투갈 탈락하자 시총 증발시킨 호날두에 코카콜라의 복수 작렬 28일 새벽, 득점 선두를 달리던 호날두의 포르투갈이 벨기에에 패해 탈락하자, 호주 매체인 옵투스 스포츠가 코카콜라 대신 복수 영상을 올렸다. 유로 2020 개막과 함께 헝가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련된 기자회견장에서 호날두는 대회 메인 스폰서인 코카콜라를 테이블에서 치우고, 물을 흔들며 '콜라 대신 물을 마셔라'라는 말을 했다. 이 행동과 함께 코카콜라의 시가총액은 순식간에 추락했고, 도합 4조 원의 시총이 증발하게 되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포르투갈이 유로 2020에서 조기 탈락하자, 옵투스 스포츠는 공식 트위터에 호날두에 코카콜라를 합성해 호날두를 치우고 포효하는 코카콜라의 9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최후의 승자는 코카콜라 호날두가 기자회견에서 보인 행동으로 4조원가량의 시총이 증발하며 코카콜라는 큰 피.. 2021. 6. 29.
[유로2020]네덜란드, 포르투갈 충격 탈락! 호날두 집에 간다 조별리그를 끝내고 토너먼트로 돌입한 유로 2020 16강전 2일 차의 경기,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네덜란드의 승리가 더 리흐트의 퇴장으로 날아가고, A매치 역대 최다 골을 눈앞에 뒀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기록 경신을 뒤로 미루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탈리아와 덴마크에 이어 체코와 벨기에가 8강에 오르면서 8강 멤버 절반의 퍼즐이 완성됐다 네덜란드 vs 체코 더 리흐트, 파리채 블로킹으로 8강 진출 막아내기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이루며 깔끔하게 16강에 선착한 네덜란드는 지난 유로2016에서 본선에도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우승에 도전하는 듯했지만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자마자 자멸하며 16강에서 광속 탈락했다. 유럽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끌고 유벤투스에 입.. 2021. 6. 28.
코카콜라 치운 호날두, 계약 무시가 습관? 코카콜라 시총 4조 증발 유로 2020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한국에서의 출전 계약 무시에 이어 또다시 계약을 무시하는 행동을 했다. 이번 대상은 무려 유로 2020 공식 스폰서 코카콜라다. 호날두는 유로2020 F조 1차전 헝가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 테이블의 콜라를 치우고 물을 마시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이후 코카콜라의 시가총액은 1.6% 하락하며 무려 40억 달러(한화 약 4조 5천억 원)의 손실을 맞았다. 누가 콜라 몸에 안좋은거 모르나 물론 코카콜라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탄산음료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료는 기호식품의 일종으로, 건강을 위해서라면 가급적 물을 마시는 게 좋다. 하지만 이 경우는 다르다. 코카콜라는 유로 2020의..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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