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프로야구22

한현희-박민우 자진하차, 올림픽 대표에 대체자 오승환, 김진욱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한현희와 NC 다이노스의 타자 박민우가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에서 자진 하차했다. NC발 확진자 발생으로 리그가 중단되고, 익명의 프로야구 은퇴 선수와 두 명의 여성을 둘러싼 외부인 접촉 사건이 벌어지면서 NC, 키움, 한화의 선수들이 징계를 받았다. 연루된 선수 중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된 키움의 투수 한현희와, NC의 박민우는 각각 사과문을 발표하며 국가대표에서 자진 사퇴한 가운데 대체 선수로 삼성의 오승환과 롯데의 김진욱이 선발됐다. 한현희 대체자에 오승환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한현희의 대체자로는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이 선발됐다. 오승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두 경기에 등판, 1승 1세이브 무실점으로 한국 대표팀이 올림픽 야구 역사 마지막 금메달팀으로 기록되.. 2021. 7. 17.
프로야구 삼성 이성곤 한화 오선진 1대1 트레이드! 이학주 이적일까 한국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성곤과 한화 이글스의 오선진의 1대 1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트레이드는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 뎁스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 트레이드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2군에서 말소된 이학주가 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눠지고 있다. 트레이드 핵심은 삼성 내야 강화, 이학주 아웃? 이번 이성곤-오선진 트레이드의 핵심은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진 뎁스 강화가 포인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라이온즈의 2루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상수의 타격이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인업에서 제외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극강의 수비뿐만 아니라 기존 유격수로 활약하던 이학주의 공백 때문이다. 2군에서도 이렇다할 소식을 전하지 못하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학주가 나가는 것.. 2021. 6.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