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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소속팀 복귀전서 MOM등극에 팬들 '오징어게임이 떠오른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인범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소속팀 루빈 카잔에 복귀한 직후 치른 16일 경기에서 최우수선수를 뜻하는 MOM에 선정됐다. 16일 펼쳐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11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풀타임에 가까운 활약(후반 44분 코스티 유코프와 교체)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전반전에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비록 팀은 2-2로 비겼지만, 시즌 공격포인트 2골 1 도움을 기록하게 된 황인범은 '매치 프리미어'가 선정하는 최우수 선수가 되며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황인범의 MOM 등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징어 게임이 떠오른다. 황인범 최고!'라는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구단 대표 인증 '자체 앱 모델' 현대사회에서 기업이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것은 필수 관문으.. 2021. 10. 17.
'손흥민 결승골' 벤투호, 시리아전 2-1 신승 결국 손흥민이 파울루 벤투 감독을 수렁에서 건져 올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시리아와의 3차전을 치른 한국 대표팀은 황인범의 중거리 원더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또다시 홈에서 승점을 잃어버릴듯한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체력적 영향으로 후반전 말미 지친 모습을 보여주던 주장 손흥민이 김민재가 헤딩으로 건넨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끝내 결승골을 기록했다. 시리아에게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은 최대 고비인 이란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최소한의 성과를 얻는 데 성공했다. 다음 경기인 이란과의 4차전은 12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펼쳐진다. 한숨돌린 벤투호 손흥민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겨우 승점 3점을 얻어낸 벤투호는 초반 3경기 전승을 거둬야 한다는 .. 2021. 10. 7.
국가대표 황인범, '월드컵 최종예선 이 주의 선수 후보 10인' 선정 9월에 일괄적으로 진행된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이 모두 종료됐다. 일본의 충격패 외에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조별 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홈 2연전에서 1승 1 무로 최종예선을 시작한 벤투호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AFC 선정 '이 주의 선수' 후보 10인에 올랐다. 최종예선의 12개국 중 8개국에서 배출된 10인의 후보들 사이에서 황인범이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인 '이 주의 선수'는 사우디의 알 말키가 4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AFC '이 주의 선수' 투표하러 가기 패스 성공률 91% 이라크와 레바논을 상대로한 2연전에 모두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최근 소속팀 루빈 카잔에서 7, 8월의 선수로 선정될 정도의 폼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2..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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