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10 일본 축구대표팀, 홈에서 최약체 오만에 충격패 '올림픽도 망했는데' 일본 대표팀이 오만에게 충격패를 당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소속된 B조의 일본은 홈에서 오만과 최종예선 첫 경기를 가졌다. 아시아에서 피파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24위)과 최종예선 B조에서 가장 낮은 피파랭킹의 오만(79위)의 전력적 차이가 무색하게 대등한 경기가 펼쳐졌고, 결국 후반 43분 오만의 이삼 알 사비에게 허용하며 일본은 홈에서 조 최하위에게 무득점으로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한국의 '오만쇼크'가 일본에게도 생성되는 순간이었다. 아주 오랫동안 준비기간을 가졌던 도쿄 올림픽도 4강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패하며 실패로 끝났던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A대표팀에서도 좋지 못한 결과를 얻으며 경질 위기에 몰렸다. 미나미노가 빠지긴 했지만 일본은 경기에 소집된 리.. 2021. 9. 2. 축구 아시안게임 감독, 황선홍보다는 최용수가 나은 이유 김학범 감독의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에게 8강에서 탈락하며 최종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에 대회가 1년 연기되면서 올림픽의 종료와 함께 눈앞에 다가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감독 선임이 관심사에 오르고 있다. 예선도 아닌 본선 대회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유력 감독 후보로는 현재 무적 상태인 황선홍과 최용수가 거론된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K리그의 FC서울 감독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각각 포항과 서울을 이끌고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는 두 감독 중에 한 명이 아시안게임을 이끈다면, 황선홍보다는 최용수가 낫다. 그 이유는 팀을 융합시키는 능력에 있다. 황선홍, 선수단 통제능력이 쪼끔.. 포항시절인 2013년 k리그에서 극적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화려한 .. 2021. 8. 20. 일본 국민 여동생 피겨 스타 '혼다 마린'은 누구? 얼마 전 국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한국에도 이름이 알려진 2001년생의 혼다 마린은, 일본의 아사다 마오 이후 잠잠하던 일본 피겨계의 차세대 스타로 꼽혔다.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혼다 마린은 2015-16 바르셀로나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 2016 데브레첸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금메달, 2017 타이베이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기대를 높였지만 시니어 데뷔 이후 훈련을 게을리한다, 2001년생은 신체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은퇴의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로 스타성만은 인정받고 있는 모양이다. 한국 여행 가고싶다고 했다가 우익들에 비난 2001년 8월 21일생으로 만 19세, 한국 나이 21세의 혼다 마린은 은메달을 획득했던 2017 타.. 2021. 8. 8.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초반 3경기를 모두 잡아야한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멕시코에게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지만, 불과 한 달만에 축구대표팀의 경기는 다시 돌아온다. 9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2006 독일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감독이었던 아드보카트가 복귀한 이라크와의 첫 경기로 시작되는 최종 예선은, 한국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중동국가로 구성되며 가시밭길을 예고했었다. 하지만 최근 9월 레바논과의 경기가 홈경기로 전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최종예선의 최대 난적은 이란이다. 때문에 4차전에서 이란을 만나기 이전까지 앞서 3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한다. 난적은 이란뿐이지만 최종예선 단계에 들어선 만큼 어떤 팀도 쉽게 볼 수 없다. 하지만 아시.. 2021. 8. 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