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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3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정리 길었던 재난 지원금 줄다리기가 드디어 끝났다. 재난 지원금 지급 대상 범위는 80%도 90%도 아닌 88%라는 의문의 숫자로 결정됐고, 총 재난지원금(국민 지원금) 예산은 11조 원으로 확정됐다.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되는 이번 재난 지원금은, 늦어도 9월 전에는 지급될 예정이다. 5차 재난지원금 정리 1. 지급대상 이번 5차 재난지원금의 지급대상은 소득 하위 88%다. 세전으로 계산된 가구당 지급 기준은 1인가구 월 417만 원, 2인 가구 556만 원, 3인 가구 717만 원, 4인 가구 878만 원, 5인 가구 1036만 원, 6인 가구 1193만 원이다.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수에 1명을 더한 가구로 계산하여 산정된다. 지급액은 1인당 25만 원으로, 6인 가구의 경우 150만 원이 지급된다. e.. 2021. 7. 24.
'5차 재난 지원금' 소득 하위 90%는 1인당 25만원, 그 중 하위 10%는 35만원 전 국민 지급과 선별지급 사이에서 표류하던 5차 재난 지원금이 드디어 결정될 전망이다. 소득 하위 90%를 대상으로 지급될 것으로 보이는 재난 지원금은 1인당 25만 원씩으로 4인이면 100만 원, 5인이면 125만 원이 되는 식이다. 여기에 소득 하위 10%는 10만원이 더해진 35만원이라고 전해졌다. 지급 방식도 가구당이 아닌 인당 지급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득자에게는 직접 지원 대신 캐시백 간접지원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전 국민지급과 차별화 지난 1차 전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 때에는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의 재난 지원금이 지급됐지만, 1인 가구에게 40만 원, 2인 가구에게 60만 원, 3인 가구에게 80만 원이 지급됐으며 4인 가족부터는 100만 원으.. 2021. 6. 24.
5차 재난 지원금, 보편 지급이냐 선별 지급이냐 '팽팽' 더불어 민주당의 추석 전 지급으로 가닥이 잡힌 제5차 재난 지원금을 보편적 모든 국민에게 지급해야 하느냐, 아니면 경제적 약자들에게 선별적으로 지급해야하느냐하는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당초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보편적 지급하자는 주장에 홍남기 경제 부총리가 선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면서 지급 대상에 대한 논의가 더 길어질 전망이다. 보편적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 지난 1차 지원금처럼 전국민을 대상으로 보편적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경제적으로 힘든 것은 전 국민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경제 부흥을 위해서라면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해야 하며 이 경우 그 소비 대상이 되는 계층 역시 다양해질 수 있어 전분야에 걸친 소비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하지만 전 국민이 대상인만..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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