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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3관왕 안산, '정의선 회장님, FA영입해주세요' 예비 FA누구있나 대한민국 최초 하계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오늘(1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홈팀 기아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나섰다. 작년 2020년부터 기아 야구를 보기 시작했다는 안산은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에 참가한 '차기 좌완 에이스' 이의리에게 시구 지도를 받기도 했다. 어머니를 시타자로 두고 시구에 도전한 안산은 엄마를 맞힐지도 모른다는 부담이 있었는지 타석 반대편으로 멀리 공을 던졌다. 한편 안산은 인터뷰에서 현대차 정의선 회장에게 FA 영입을 바란다는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양궁 대표팀에 통 큰 포상을 해 화제가 된 정의선 회장이 안산의 바람대로 기아에 FA 선수를 영입해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올림픽 생존자 김현수-박해민 올 시즌이 종료된 이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에는 .. 2021. 8. 11.
마치 무한도전의 마지막회 같은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끝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당대를 넘어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꼽히는 리오넬 메시는 FC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재계약이 결렬됐다. 심지어 메시가 주급의 50%를 삭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계약이 결렬되면서 전 세계 축구계는 더 큰 충격에 빠졌다. 마치 예능 프로그램의 전설로 꼽히던 MBC '무한도전'의 마지막 회를 보는 것 같다. '정말 이대로 끝이라고???'라는 팬들의 허망한 물음이 들려오는 듯하다. 그럼 어디로? 1987년생의 메시는 2021년 기준 34살이다. 이제 노장 축에 들어선 메시이지만, 아직 은퇴를 거론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메시 역시 당초 바르셀로나와 주급 삭감을 불사하고 재계약을 체결하려 했던 만큼, 현역 활동에 대한 의지는 충분하다. 메시의 유력한 행.. 2021. 8. 6.
이재성 1골 홀슈타인 킬, 승격 실패. FC쾰른에 2차전 5-1패배.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활약하고 있는 분데스리가 2부 리그의 홀슈타인 킬이 FC 쾰른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5-1로 패하면서 승격에 실패했다. 이재성은 전반전 동점골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경기 결과를 뒤집지 못했다. 홀슈타인 킬 승격 실패 분데스리가 1로가는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재성의 도움으로 FC 쾰른에게 1대 0 승리하며 승격 가능성을 높였던 홀슈타인 킬은 2차전에서 이재성의 동점골에도 연속골을 허용하며 5-1로 패배했다. 1승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종합 스코어 5-2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분데스리가 1에 진출하는 것에 실패했다. FA이재성, 이제 어디로? 20-21시즌 총 8골 7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한 이재성은 올 시즌을 끝으로 홀슈타인 킬과 계약..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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