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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본헤드 플레이' MLB 1라운드 출신 윌 크레익 한국 온다 '키움과 37만달러' 세계 최고의 야구리그로 꼽히는 메이저리그(MLB)에서 어이없는 본헤드 플레이를 보이며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윌 크레익이 한국으로 온다. 키움의 외국인 타자였던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대체자로 영입된 윌 크레익은 드래프트 1라운드에 뽑힐만한 어린(94년생) 유망주이지만 올해의 본헤드 플레이로 꼽힐만한 실수를 저지르며 마이너리그로 강등됐고, 전격 한국행을 결정했다. 남은 시즌 37만 1000달러에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한 윌 크레익은 한국 무대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그 실수'로 마이너행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의 유망주였던 윌 크레익은 지난 5월 말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1루수로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시카고 컵스의 타자주자 하비에르 바에즈가 친 땅볼을 송구받아 1루를 밟으면 이닝이 종료.. 2021. 7. 14.
'오타니 또 홈런' 매일 같이 반복되는 홈런 행진의 오타니 쇼헤이 60홈런 페이스 '진짜 이도류다' '이도류'로 유명한 오타니 쇼헤이가 두 자루의 검 중에서 타자 쪽의 검을 연일 맹렬하게 휘두르고 있다. 지난 10일 벌써 33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오타니는 매일같이 홈런 소식을 알려오며 야구팬들에게 데자뷰같은 나날을 선사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60 홈런도 가능한 오타니는 투수로서도 지난 7일 4승째를 신고하며 진정한 '이도류'로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진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2012년 니혼햄 파이터즈를 통해 데뷔한 오타니는 일본 프로야구 NPB에서도 이도류를 유지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투수와 타자로 동시에 출전하여 만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혼자 10승에 3할 타율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진출 협상 당시 가장 우선순위로 둔 조건으로 투타겸업 보장을 내걸었다. .. 2021. 7. 10.
[MLB] 류현진 시즌 7승!, 최지만 4안타로 최다안타 달성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과 최지만의 활약 소식이 전해졌다. 토론토 류현진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6과 2/3이닝 4 실점으로 시즌 7승이자 2연승을 달성했고, 템파베이 최지만은 시즌 첫 한 경기 4안타를 때려내며 최다 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시즌 7승, 2연승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6 2/3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을 기록한 류현진은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4 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것이 아닌가 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6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며 6회까지 12-0으로 앞서갔다. 7회에도 등판한 류현진은 넉넉한 득점 지원에 페이스를 조절하며 2아웃을 잡았고, 4점을 내준 뒤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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