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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51

여자배구 올림픽 감독 라바리니는 배구를 해본 적이 없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이탈리아인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는 42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명장으로 꼽힌다. 김연경과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보고 한국대표팀에 부임하게 된 라바리니 감독은 한일전의 극적인 역전승을 통해 8강 조기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편 라바리니 감독은 배구감독이면서 배구로 선수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16세에 지도자생활 시작 라바리니 감독은 무려 16세였던 1995년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유소년 팀 오메냐 팔라볼로에서 시작, 경력을 쌓은 라바리니는 이탈리아의 청소년 대표팀 코치로 부임하여 유럽 청소년 선수권대회 금메달,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 4강을 기록했.. 2021. 8. 2.
야구대표팀 9회말 끝내기 승리, 도미니카 뒷심 부족에 김현수가 끝내기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이 도미니카와의 경기에서 내내 끌려가는 경기를 하다가 9회 말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오늘(1일) 도미니카와의 경기에서 패했다면 벼랑 끝까지 내몰릴 위기였지만, 극적인 승리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일본과의 오프닝 라운드 첫 경기에서 경기를 주도하다가도 9회 말에 역전패를 당했던 도미니카는 다시 한번 동북아시아 팀에게 9회 말 역전패를 당하며 고질병인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잘 했다, 20살 이 의리 2002년생의 이 의리는 올 시즌 기아타이거즈에서 데뷔한 20살 고졸 신인이다. 기아 1차지명 투수답게 데뷔 첫해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기아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고있는 이의리는, 김경문 감독의 도쿄올림픽 좌완 투수로 선발되며.. 2021. 8. 1.
롯데 '김준태+오윤석' ⇆ KT '이강준' 트레이드, 누가 이득일까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휴식기를 맞이한 프로야구(KBO)에서 다시 한번 트레이드가 발생했다. 롯데에서 포수 김준태와 내야수 오윤석이 KT의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과 자리를 바꿨다. 1대 1 트레이드가 아닌 2대 1 트레이드라 트레이드의 가치 비교가 어렵다. 어느 팀이 이득일지 세 선수의 지난 기록을 비교해보자 롯데 오윤석-안치홍 재계약 여파 1992년생의 내야수 오윤석은 2014년 신고선수 신분으로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주로 우투우타 2루수로 플레이하며 상무 기간을 포함한 7 시즌 중에서 지난 2019-2020 두 시즌 간 139경기에 출장, 94안타, 5 홈런, 47 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0 시즌에는 타격능력이 폭발하며 63경기 타율 0.298, 4 홈런에 장타율 0.423을 기록해 좋은 ..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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