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유아, 성형설 직접 해명 '잘 붓는 체질'

'던던 댄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성형설에 대한 각종 루머들을 직접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유아는 자신이 잘 붓는 체질이며 회사 차원에서도 성형을 권하지 않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아 브이라이브 캡쳐

적은 수면 탓에 자주 부어

과거 오마이걸이 인지도를 얻기 이전 시점부터 많은 행사 등에 참여해온 오마이걸은 2-3시간가량의 적은 수면만을 취하고 행사를 이어갔기 때문에 유아의 얼굴은 자주 부을 수밖에 없었다. 그때마다 따라다니던 성형설에 유아는 항상 좋은 이야기만 있는 직업이 아니기에 감수하겠다고 밝혔지만 외모 평가에 많이 예민해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던 던 댄스' 스페셜 비디오 공개

지난 5월 10일 발표한'던 던 댄스(Dun Dun Dance)'는 국내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3관왕 등을 차지하며 오마이걸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호응에 화답하며 지난 활동 당시 착용했던 무대 의상들을 입고 '던 던 댄스'의 안무를 펼치는 스페셜 비디오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던 던 댄스 스페셜 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ZLQtv_3fw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