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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엘살바도르의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법정화폐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미국 마이애미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에 영상으로 참여하며 이러한 내용을 밝히면서 반등에 성공한 비트코인은, 중국의 비트코인 단속 강화에 급락했다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본격적인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행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영상에서 일자리 창출과 공식 경제 바깥에 있는 이들이 금융경제에 참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디지털 지갑 기업인 '스트라이크'와 제휴하여 비트코인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도 공개했다.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하는 법안은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여당이 의회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법안 제출과 함께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진다.
지지율 90%의 젊은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
39세의 젊은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는 범죄에 대한 파격적인 대응으로 강력한 정책을 펼치며 90% 가량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켈레 대통령은 드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무장 군인을 대동하여 국회와 대립하거나 감옥 수감자들을 속옷만 입힌 채 겹겹이 앉혀놓은 사진이 퍼지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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