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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여고괴담,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6월 17일 개봉. 김서형 주연

by 킴앤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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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워지는 날씨를 증명하듯 공포영화의 시즌이 시작된다. 코로나의 타격속에 발버둥을 치고있는 영화계에 12년만에 여섯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여고괴담이 힘을 보탠다. ‘여고괴담6: 모교’는 이번엔 학생이 아닌 교사가 주연이 된다. 배우 김서형이 주연을 맡는 이번 시리즈는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김서형)가 문제아 하영(김현수)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공포영화답게 죽지 않고 돌아온 여고괴담

공포장르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계에 가장 유명한 시리즈로 이름을 남긴 여고괴담 시리즈는 1998년 '여고괴담'을 시작으로 공포영화 = 여고괴담이라는 공식을 남길 정도로 유명한 시리즈이다. 지난 다섯번째 이야기인 '여고괴담5 - 동반자살'이후 12년만에 돌아온 여고괴담은 19년 말 촬영을 마쳤으나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개봉이 크게 연기되었다. 공포영화답게 죽지않고 돌아왔다는 문단 제목이 무색하게 요즘 아이들은 알지못할 12년만의 속편인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는 이번 속편으로 한국 대표 시리즈의 존재감을 다시 드러내려한다.

 

김서형의 재출연, 하지만 다른 캐릭터

'여고괴담4 - 목소리'에 출연했던 김서형은 이번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에도 출연하지만 당시 맡았던 음악교사 희연역과 이번 은희역은 다른 캐릭터로 세계관이 연결되지 않는다. 김서형뿐만 아니라 '여고괴담 시리즈'는 각각 분리된 이야기를 주제로 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pUzBmQLSe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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